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닛 "AI가 의사보다 암 발견율 15% 높아" 2024-12-02 17:50:50
암 진단 시 2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하도록 권고한 유럽의 이중 판독 제도에 대해 의사 1명을 AI로 대체하는 임상을 진행했다. 루닛의 AI가 유방암 검진 과정에서 의료진을 대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해 8월 세계적 의학학술지 ‘란셋 디지털 헬스’에 게재됐는데, 이번에 실제 임상 결과로 입증된 것이다....
GC지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2025년 IPO 완료" 2024-12-02 09:52:14
통해 더 넓은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암 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장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을 통해 GC지놈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GC지놈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할 공모자금을 개발한 다중 암 조기 선별검사...
GC지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IPO 본격화 2024-12-02 09:52:03
검진 기관에 300종 이상의 산과, 건강검진, 암 정밀진단, 유전 희귀질환 분야 맞춤형 분자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질병 예방, 진단, 치료를 지원하고 정밀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까지 19개국에 진출했다. 지난해 말 GC지놈은 혈액 속 미량의...
"의사가 당장 응급실 가라고"…40kg 감량 수지 '몰라 보겠네'[건강!톡] 2024-11-30 00:04:01
박수지 씨는 건강검진 후 의사로부터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한다. 소견서를 써주겠다"는 진단받았다. 박수지 씨는 악성 고혈압과 당뇨 증세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1996년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치료해야 하는 질병으로 규정했다. 최근에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이라며 세계 10대 건강 위험요인 중...
첫 '성경험' 나이가 겨우 14세…'이 질병' 10년간 2배 늘었다 [건강!톡] 2024-11-26 11:16:37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낮은 자궁경부암 검진율도 문제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20세 이상의 경우 2년 주기로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자궁경부암 검진 확대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 국내 자궁경부암 검진율은 절반이 조금 넘는 56%였고, 특히 30세 이하의 검진율은 20%에 불과했다....
"건강검진 때 '이 검사' 하지 마라"…현직 의사도 말리는 것은? [건강!톡] 2024-11-14 21:31:17
뇌를 많이 찍는데, 암을 보기 위해서는 MRI를 찍지 않는다"며 "뇌 MRI를 찍는 이유는 혹시 모를 뇌동맥류가 있지 않은지 살펴보기 위해서인데 이건 워낙 확률 자체가 낮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구 집단에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MRI는 방사선 피폭이 없기 때문에 개인에게 매우 안전한 검사"라며 "살면서...
"응급 수술 후 열흘 넘게 입원"…홍진호, 무슨 일 있었길래? 2024-11-11 13:36:18
건강 많이 챙겨야 할 것 같다"면서 건강검진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진호가 수술받은 기흉은 폐에 생긴 기포(공기주머니)가 터지면서 흉막에 공기가 새어 들어가 그 압력으로 폐의 일부분이 쭈그러드는 질환이다. 폐 표면에 비정상적으로 생겨난 공기주머니가 어느 순간 저절로 터져서 발생하는 '자발성...
日 유명 AV 배우, 난소낭종 투병 고백…"살면서 가장 큰 고통" 2024-11-09 16:22:25
"암 검사를 위해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자궁경부암은 없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올해 자궁 경부암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된 것"이라며 "질 초음파 검사에서 난소낭종이 48mm까지 커진 것을 발견했다"고 수술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아오이 소라는 "난소낭종은 10년 전부터...
'자궁경부암' 초아, 추가 수술 위해 입원…"가임력 보존 위해" 2024-10-24 17:24:22
수 있는 유일한 암이므로 무료 접종 대상자라면 가급적 적기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과가 좋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20세 이상 여성에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 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암 직전 단계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 발생 6년 전에 알 수 있다…루닛 AI 연구 게재 2024-10-23 13:09:42
암 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50~69세 여성 11만 6,495명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2년 간격으로 3회 실시된 유방촬영 검진 영상을 루닛 인사이트 MMG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AI가 유방암 발생을 최대 6년 전부터 예측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AI는 각 유방에 0부터 100까지의 점수를 부여하는데, 점수가 높을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