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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살해 암매장 70대...유치장서 음독 자해 2025-01-31 18:33:57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인근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됐다. 그러나 긴급체포 하루 만에 유치장 안에서 음독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유치인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유치장 내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독극물을 음용한 경위를 살펴보고...
양봉업자 살해·유기한 70대, 유치장서 음독…"속옷에 농약 숨겨" 2025-01-31 17:52:40
뒤 인근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됐다. A씨는 B씨가 여왕벌이 없는 벌통을 판매했다고 판단해 B씨의 움막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2∼3년 전께 벌통을 구매했는데, 여왕벌이 없어서 벌들이 다 날아가 버렸다. 다시 여왕벌을 얻으러 왔다가 B씨와 싸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여왕벌 왜 없어?"…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 2025-01-31 11:53:18
시신을 암매장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정읍시 북면 B씨(70대)의 움막에서 그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뒤 인근에 시신을 몰래 파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여왕벌이 없는 벌통을...
암매장 시신 56구 발견…'발칵' 2025-01-26 10:28:10
미국 접경지대에서 암매장 시신 56구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멕시코 치와와주 검찰청은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카사스그란데스 지역에서 표식 없는 38개의 매장지가 발견됐다"며 "21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수색한 끝에 아직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56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치와와 검찰청은 유해를...
멕시코 북부 美접경서 암매장 시신 56구 발견 2025-01-26 05:51:44
멕시코 북부 美접경서 암매장 시신 56구 발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북부 미국 접경지대에서 암매장 시신 56구가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멕시코 치와와주(州) 검찰청은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https://fiscalia.chihuahua.gob.mx/conti...
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16년 '꽁꽁' 숨긴 50대…檢, 징역 30년 구형 2025-01-13 21:19:12
시멘트로 암매장해 16년 동안 범행을 숨긴 50대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다. 13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씨가 자백하고 있지만 시신에 시멘트를 부어 16년 동안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곤란하게 점 등을 고려해달라"면서...
'동급생 잔혹 살해' 中 학폭 중학생 2명에 무기징역·12년 형 2024-12-30 16:26:30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비닐하우스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미리 구덩이를 파놓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범행현장에서 빠져나온 뒤에는 왕군의 돈을 나눠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 평소에도 왕군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 괴롭힘을 일삼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을 낮춘...
최소 10만명 암매장…아사드 독재기 실종자 추적도 시작됐다 2024-12-18 12:08:26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들이 묻힌 집단 암매장지가 최소 5곳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긴급태스크포스'(SETF)의 무아즈 무스타파 대표가 이런 내용을 밝혔다. 이 중 하나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북쪽으로 40㎞ 거리에 있는 알쿠타이파에...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국가배상 책임 2심서 첫 인정 2024-11-07 17:09:10
'형제복지원'에 강제수용해 강제노역, 폭행, 가혹행위, 암매장 등 여러 인권침해 행위를 자행한 사건이다. 1975~1986년 확인된 입소 인원은 약 3만8000명으로, 사망자 수는 657명에 달한다. 김 모 씨 등은 2022년 5월 8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은 1심에서 1인당 2억~4원씩 총...
동거녀 베란다에 암매장, 16년간 왜 몰랐나 2024-09-23 17:45:32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둔기로 살해하고 원룸 베란다에 시멘트를 부어 시신을 은닉한 남성 A(58)씨의 끔찍한 범행이 16년 만에 드러나자 오랜 시간 사건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A씨는 2008년 10월 10일 동거하던 여자친구 30대 B씨와 다투다 둔기로 B씨 머리와 얼굴을 폭행해 살해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