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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장 "美 사법당국, 두 번째 중국 주요 해킹그룹 차단" 2024-09-19 00:57:30
레이 국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애스펀사이버서밋' 기조연설에서 미국 당국이 중국 해킹그룹에 장악돼 숙주가 된 수천개의 장치를 탈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플랙스 타이푼은 IT(정보통신) 업체로 가장한 채 중국 정부의 보안기관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찰 활동을 수행하는 중국...
'어대트'에 태세전환 했나…"젤렌스키, 러와 종전 협상 첫 시사" 2024-07-21 18:32:09
열린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모든 행정부는 자체 정책을 수립할 기회가 있다”면서도 “우리가 미래를 확정할 수 없고, 그것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민주적으로 자립으로 가는 경로에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바이든 행정부...
"우크라, 홀로 서는 과정" 블링컨, 트럼프 재선 가능성 첫 언급 2024-07-20 17:08:17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모든 행정부는 물론 자체 정책을 수립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래를 확정할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 나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는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다른 20...
블링컨 "우크라, 홀로 서는 과정"…트럼프 재선 가능성 첫 언급 2024-07-20 15:00:42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모든 행정부는 물론 자체 정책을 수립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래를 확정할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 나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는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다른 20...
결단 임박설 속 바이든 '완주' 재확인…美민주, 내홍 깊어져(종합) 2024-07-20 07:52:41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도 이날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누가 11월 대선에서 이길 최선의 후보인지 숙고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 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주변 참모들은 이미 그의 결단에 대비해 구체적인 세부 사항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바이든 대통령의 완주를 완강하게 설득해...
美 "中, 여전히 러 전쟁 노력 지원"…中은행 제재 가능성 시사 2024-07-20 06:15:38
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애스펀 안보 포럼에서 중국이 미국의 경고 뒤로 러시아에 대한 이중 용도(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 품목 공급을 줄였냐는 질문에 "우리가 중국에 가서 '여기에 (러시아와) 거래를 돕는 은행이 있는데 우려된다'라고 말하면 중국이 반응하는 것을 봐왔다"고...
IT대란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미국 은행들…"복구 시기 몰라" 2024-07-20 05:32:57
부보좌관은 이날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애스펀 안보 포럼에서 “현시점에서 우리는 이게 IT 관련 패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가 사이버 공격이나 보안 사고가 아니라 보안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에서 발생한 오류라는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설명에 동의한 것이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이번 사...
美합참의장 "中과의 전쟁 승리 자신…미래전쟁은 대규모 분쟁" 2024-07-20 04:17:03
자신…미래전쟁은 대규모 분쟁" 애스펀 안보포럼…"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전 끝낼 수 있다면 대단한 일"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C.Q 브라운 미 합참의장은 19일(현지시간) 중국이 대만을 접수해 미국과 전쟁을 벌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미국이 승리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라운 의장은 이날...
美백악관 "IT대란 원인은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류" 2024-07-20 02:59:23
열린 애스펀 안보 포럼에서 "현시점에서 우리는 이게 IT 관련 패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가 사이버 공격이나 보안 사고가 아니라 보안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에서 발생한 오류라는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설명에 동의한 것이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이번 사태는 우리 경제와 국가안보가 이제...
블링컨 "북중러 군사 밀착…中, 현 상황 매우 불편할 것" 2024-07-20 02:11:02
찾아…中 외교부장과 내주 라오스 회동" 애스펀 외교안보포럼 대담…"우크라 지게 둔다면 다른 침략자들에게도 교훈"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과 러시아, 중국의 군사적 밀착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중국으로선 현재 위치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