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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지율은 '초박빙'…대선 양자대결 '제각각' 2025-01-30 18:19:09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9~12%포인트 차로 앞섰다. 정치권 관계자는 “사실상 이 대표 단일 후보인 야권과 달리 여권 후보는 압축되지 않아 여론조사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치권은 설 연휴 이후 양당 지지율 향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락한 여당 지지율이 상승하는...
체육회장 후보 박창범, 강신욱 후보와 단일화 2024-12-25 09:21:41
저지하기 위해 단일화 협상을 벌인 야권 후보 4명 중 박창범 후보와 강신욱 후보가 단일화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박창범, 강신욱 후보와 안상수(78) 전 인천시장,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 등 4명은 지난 22일 만나 관련 논의를 했지만 전체 단일화는 이루지 못했다. 박 후보는 "혼돈에 빠진 대한민국 체육계를...
세네갈 총선서 여당 압승…165석 중 130석 2024-11-22 17:28:25
165석 중 130석을 차지했다. 이는 세네갈의 단일 정당이 총선에서 얻은 의석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AFP 통신이 전했다. 파스테프 대표인 우스만 송코 총리가 압승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총선 전 83석으로 과반을 차지했던 제1야당 타쿠왈루연합은 16석에 그쳤다. 타쿠왈루연합을 이끄는 마키 살 전 대통령은 선거 이튿날인...
김어준의 '꽃' 거론한 한동훈…"장난질 뿌리 뽑아야" 2024-10-17 14:35:17
밝혔다. 앞서 금정구청장 보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에게 40% 초·중반 지지율로 박빙 열세일 것이란 예측의 여론조사 결과가 일부 발표됐는데, 이날 마무리된 선관위 개표에선 윤일현 금정구청장 당선인이 득표율 61.03%로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38.96%)에게 22%포인트 이상 압승해 결과가 판이했다. 한...
한달 월세살이에도 사라진 '조국 매직'…"첫술에 배부르겠나" 2024-10-17 10:46:38
조국혁신당 후보는 35.85%를 얻어 2위에 그쳤다. 특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영광과 곡성에 각각 월세방을 구해 상주하다시피 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10월에만 영광·곡성을 11차례나 찾았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판을 정권을 심판 선거로 키운 것은 혁신당"이라고 호소했으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조국 "한동훈, 부산 선거 지면 사퇴할 듯…尹·김건희 가만 놔두겠나" 2024-10-15 10:55:53
곳인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단일화한 후보가 이기게 되면 즉각적으로 집권 세력 내부에 큰 파문이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며 "당장 한 대표가 대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겠냐"고 했다. 조 대표는 '한 대표가 사퇴 수순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본다"며 "설사...
민주당·혁신당, 부산 금정구 단일화…10·16 재보선 최대 승부처로 2024-10-06 18:37:22
자동응답서비스(ARS)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를 금정구청장 단일화 후보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경선에서 패배한 류제성 혁신당 후보는 이날 후보직을 사퇴한 뒤 김 후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야권 단일화 후보 선정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붕괴...
[홍영식 칼럼] 野 타락·與 무기력…걱정스러운 '10월 변곡점' 이후 2024-08-28 01:12:49
당 지도부는 검찰과 영남에 갇혀 있다. 야권의 이해찬, 백낙청에 필적할 보수 원로들은 찾기 어렵다. 야권의 광복절 반일 몰이에도 여당 지도부 누구 하나 반박하지 않았다. ‘집단게으름’이란 말이 정곡을 찌른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30일 단독 회동 이후 갈등의 고비를 넘긴 것 같지만, 국민...
의회 다수 차지하려는 마크롱…'총선 1위' 좌파 "민심 부정" 2024-07-11 19:54:58
NFP 내부적으로도 정당 간 이해관계가 엇갈려 단일대오가 어려운 상황이다. LFI와 사회당은 서로 자당 출신이 총리가 돼야 한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녹색당의 산드린 루소 의원은 NFP 내에서 총리 후보에 합의하는 데 시간을 너무 오래 끈다며 "우리는 입지를 잃고 있고 지금의 불안정한 상황에 대한 책임도 있다"고...
이재명, 당 대표직 사퇴…"대선까지 일극체제 유지 포석" 2024-06-24 15:02:38
당 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후보자 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 대표가 연임 도전 결심을 굳힌 건 자신의 사법 리스크 방어에 당 대표직이 도움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으로 추가 기소돼 총 4개 사건의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