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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 적 없는 카드 배송?…고령층 타깃 보이스피싱 기승 2025-02-13 15:26:36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다른 사기범은 약식수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가족에게 알리면 가족도 수사 대상이 된다고 위협하고, 피해자를 조종해 약식기소 공탁금 등의 명목으로 피해자가 스스로 사기범에게 자금을 이체하도록 만든다. 금감원 분석 결과 작년 하반기 보이스피싱으로 2억원 이상...
교회 운영 '비전스쿨'…대법 "돈 받고 수업했다면 학원 맞다" 2025-02-05 11:18:39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충남 당진시에서 약 1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등을 가르치며 33만 원의 교습비를 받았다. 이에 A씨는 등록 허가 없이 학원을 운영한 혐의로 2022년 약식 기소됐다. 학원법에 따르면, 학원을 설립·운영하는...
'인턴 허위등록 혐의' 윤건영, 2심서도 벌금 500만원 2025-02-04 17:51:37
김지숙 부장판사)는 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1심과 같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윤 의원은 2011년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회계 담당 직원 김모씨를 당시 백원우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허위 등록시켜 약 5개월 동안 국회사무처에서 지급되는 급여 545만원을 수령하도록 한...
이시바, '기업헌금 폐지' 野요구 또 거절…"금지할 이유 없어" 2025-01-28 10:28:03
기재하지 않은 혐의로 회파 회계 담당 직원을 이달 중순 약식 기소했다. 자민당은 2023년 연말에 불거진 일부 파벌의 '비자금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고, 정치자금 문제에 대한 부정적 여론으로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이시바 총리는 일부 야당이 요구하는 선택적 부...
교도소서 몰래 담배 피운 20대…'개비당 100만원' 벌금 2025-01-26 13:12:05
반성은커녕 징계로 인해 부당한 상황에 부닥쳤다며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고, 법원은 개비당 100만원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내렸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강명중 판사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A(28)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서명쇼의 신 스틸러'…'문서 권력' 샤프 비서관에 시선 2025-01-25 08:25:33
국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트럼프의 약식 기자회견처럼 진행되면서 샤프는 트럼프 2기 백악관 참모 중 언론에 가장 자주 노출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의 그는 단순히 서류를 건네는 일을 넘어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보여 트럼프의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고 있다. 트럼프...
'음주·뺑소니' 이력 김흥국, 강남서 무면허 운전…벌금 100만원 2025-01-24 21:03:30
MBN은 서울중앙지법이 지난해 8월 무면허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수 김흥국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같은 해 4월 29일 서울 강남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불법 진로 변경으로 경찰에 적발됐고, 경찰 조사에서 무면허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김흥국은 앞서 1997년과 2013...
日 자민당 또 '비자금 스캔들'…이번엔 도의회 2025-01-18 17:35:33
직원을 약식 기소했다. 이 모임은 도의원들이 함께 활동하는 자민당 내 회파다. 자민당 회파는 파티에서 판매하는 파티권을 소속 의원 1인당 50장 할당했다. 1장당 2만엔(약 19만원)으로 의원당 총 100만엔(약 930만원)어치가 할당됐다. 하지만 도의원 20명 이상이 초과 수입을 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日자민당서 또 '비자금 스캔들' 터져…이번엔 도의원 연루 2025-01-18 14:59:22
않은 혐의(정치자금규정법 위반)로 회파 회계 담당 직원을 약식 기소했다. 회파는 도의회에서 함께 활동하는 의원들의 모임이다. 자민당 회파는 파티에서 판매하는 파티권을 소속 의원 1인당 50장 할당했다. 1장당 2만엔(약 19만원)으로 의원당 총 100만엔(약 930만원)어치가 할당됐다. 조사 결과 도의원 20명 이상이 판매 ...
'총수 일가 골프장 일감 몰아주기' 미래에셋 계열사, 1심서 무죄 2025-01-16 15:14:03
위반 혐의로 각각 벌금 3000만원에 처해달라며 약식기소했고, 법원도 벌금 3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미래에셋 측이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해 재판이 시작됐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20년 5월 이 같은 부당 내부거래 행위에 대한 시정 명령을 내리고, 미래에셋자산운용에 6억400만원, 미래에셋생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