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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독일 프로파인 그룹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2025-01-20 10:00:12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 약정을 통해 양사는 기존 케멀링(Kommerling)에 더해, 프로파인의 나머지 PVC 창호 제품(트로칼, KBE)에 대한 윈체의 특판시장 내 배타적 지위를 제공하고, 추가적으로 알루미늄창(Warmcore) 및 패시브 1등급 창호 등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해 한국 특판시장에 대한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부동산 개발업 뉴런엔앰디, 불공정 하도급거래로 공정위 제재 2025-01-07 12:00:11
발급한 위탁약정서에 '과격한 행동을 하거나 분쟁을 조장하는 경우 즉시 계약을 해지하고 미지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부당한 특약 조항을 설정한 혐의도 있다. 뉴런엠앤디는 2022년 6월 수급사업자의 비위 행위 등이 이 조항에 해당한다며 계약을 해지한 뒤 당시까지 계약이 완료된 32개 호실에 대한 대금...
중기부 "납품대금 미지급 613개사 적발" 2024-12-31 14:53:34
요구했다. 중기부는 또 납품 대금 외에 약정서나 물품 수령증 등을 미발급한 위반기업 22개사에 대해 개선 요구 등 행정조치를 부과했다. 이 중 약정서 미발급 21개사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중기부는 상생협력법 제27조에 따라 매년 수·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한 정기 실태조사를...
중기부, 납품대금 미지급 등 위탁기업 613개사 적발 2024-12-31 06:00:01
약정서나 물품 수령증 등을 미발급한 위반기업 22개 사에 대해서는 개선 요구 등 행정조치를 부과했다. 이 중 약정서 미발급 21개 사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중기부는 상생협력법 제27조에 따라 매년 수·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한 정기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중기부, 납품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거래 정기 실태조사 2024-12-22 12:00:14
거래행위 전반을 조사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약정서 발급과 납품대금 지급, 납품대금 지급기일 준수, 부당한 납품대금 감액 금지, 부당한 대금 결정 금지,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금지 등 상생협력법 준수 여부이다. 조사는 1단계 위탁기업 거래현황 조사, 2단계 수탁기업 설문조사, 3단계 법 위반 의심 기업 현장조사 등...
중기부, 에몬스가구 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위에 고발 요청 2024-12-20 16:49:06
하도급 관계에 있는 수급사업자에게 지속해 약정서를 미발급하고 부당한 위탁취소로 경영상 어려움 등 상당한 피해를 줬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에몬스가구는 2021년 8∼11월 5건의 아파트 현장 가구용 손잡이 제조를 위탁하면서 피해기업의 책임 사유가 없음에도 약 13억 규모의 제조위탁을 일방적으로 일괄 취소했다. 또...
부동산 '공투'한 스터디원과 의절하지 않으려면 [윤현철의 Invest&Law] 2024-12-16 07:00:01
투자약정서(동업약정서)를 세밀하게 작성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투자 비용에 상응하는 공유 지분 등기를 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이 밖에 투자자 대표를 자청해 등기하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보유세, 양도세 등 세금 요인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윤현철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ㅣ한양대 법학과를...
고객 대출금 '177억 횡령'…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15년' 선고 2024-12-13 09:40:28
17명의 명의를 도용해 '여신거래약정서' 등 대출 신청 서류를 위조한 뒤 해당 은행 본점 담당자에게 보내는 등 마치 정상적인 대출 계약인 것처럼 속였다. 지난해 7월부터 9월 사이에는 개인 대출고객 2명에게 연락해 남아있는 대출 절차를 위해 이미 입금된 대출금을 잠시 인출해야 한다고 속여 2억2000만원을...
검찰,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전 특검에 징역 12년 구형 2024-11-28 20:57:18
빌려준 것'이라든지 '자금 차용 약정서의 내용을 모르고 날인한 것'이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며 가담 정도를 은폐하거나 축소하기에 급급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특검은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박 전 특검은 "공직자 출신으로서 탐욕스러운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다"며 "대장동 개발...
[단독] 전주 개발사업 천억 손절한 롯데건설, 골프장 담보 쥐고있었다 2024-11-14 15:27:33
약정서상 후순위 채권자인 롯데건설이 선순위와 중순위 대출 채권자보다 먼저 담보권 행사를 통해 채권을 회수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 한 대주단 관계자는 “선순위와 중순위의 LTV(담보인정비율)는 약 40%로, 부지를 매각해도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다”며 “롯데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