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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美재무…강경 관세정책 옹호·IRA인센티브 개혁 주장 2024-11-23 11:17:02
NYT는 전했다. 베센트 후보자는 동성애자로 뉴욕시 검사 출신의 남편과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그가 상원에서 인준되면 공화당 내각의 첫 성(性)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각료가 된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만, 성소수자 퍼레이드 18만명 모여…역대 2번째 최대 인원 2024-10-27 13:40:52
추산 18만명이 참여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대만언론은 지난 2019년 20만명이 참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최대인원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샤오메이친 부총통은 "20년 전 퍼레이드에 참여했을 때는 고작 수백명에 불과했으나 성평등을 지지하는 역량이 점점 더 커졌다"고...
"링컨은 동성애자였다" 美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논란' 2024-09-06 09:45:06
실린 '링컨은 양성애자였나'라는 글을 읽고 관심을 갖기 시작해 지난 15년간 링컨 연구 학계의 이론을 추적해 왔다고 밝혔다. 영화 개봉과 관련, NBC는 링컨이 동성애자였다는 설은 수십년간 이어진 해묵은 논란으로, 여전히 많은 링컨 연구자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학계의 의견도 분분하다. 2008년...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다큐멘터리 영화 美 개봉 논란 2024-09-06 09:14:59
비달의 '링컨은 양성애자였나'라는 글을 읽고 이 주제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지난 15년간 링컨 연구 학계의 이론을 추적해 왔다고 밝혔다. 링컨이 동성애자였다는 설은 수십년간 이어진 해묵은 논란으로, 여전히 많은 링컨 연구자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NBC는 전했다. 2008년 저서에서 링컨과 친구 스피드의...
"트랜스젠더는 운전 금지"…새 규제 추진 2024-08-10 12:21:32
활동이 금지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전환증, 반대 성의 옷을 입는 트랜스베스티즘, 특정 물건이나 신체 부위에 흥분하는 페티시즘, 노출증, 관음증, 소아성애증 등 진단을 받은 사람은 운전 권리를 박탈당할 수 있다. 향정신성 물질 관련 정신·행동 장애, 뇌전증, 실명 등도 운전 금지 대상이...
러시아서 트랜스젠더는 자동차 운전 금지될 수도 2024-08-09 23:46:21
활동이 금지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전환증, 반대 성의 옷을 입는 트랜스베스티즘, 특정 물건이나 신체 부위에 흥분하는 페티시즘, 노출증, 관음증, 소아성애증 등 진단을 받은 사람은 운전 권리를 박탈당할 수 있다. 향정신성 물질 관련 정신·행동 장애, 뇌전증, 실명 등도 운전 금지 대상이...
美민주 부통령 후보, 보수층 지지 속에서도 '진보 소신' 2024-08-07 15:52:03
성(性)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의 권리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미국의 일부 주 정부에서 성전환 시술을 강력하게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주내 성소수자에게 성전환 시술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국제 무역 분야에서 월...
[책마을] 사람 차별하는 사회는 값을 치른다 2024-07-05 18:32:19
30년 이상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와 경제학을 엮어 연구해온 미국의 경제학자 리 배짓은 그의 저서 에서 “성소수자를 포용하면 정부와 기업에 실질적인 이득이 뒤따른다”고 주장한다. 배짓은 미국 예일대와 메릴랜드대,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캠퍼스 등에서 교수로 일했다. 세계은행의...
"교황, 성소수자 모욕 중단해달라"…필리핀 학생의 '돌직구' 2024-06-22 06:21:40
고통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나 자신도 양성애자, 동성애자, 성 정체성, 편부모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의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는 이 학생은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색 띠를 어깨에 두르고 나왔다. 교황은 지난달과 이달 중...
"성소수자 모욕 중단해달라"…필리핀 대학생 교황에 '돌직구' 2024-06-22 00:00:02
"나 자신도 양성애자, 동성애자, 성 정체성, 편부모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의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는 이 학생은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색 띠를 어깨에 두르고 나왔다. 교황은 지난달과 이달 중순 사제들과의 비공개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