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 "친환경 발전으로 전환" 2025-02-10 18:32:58
한편, 청정수소 발전과 구례·봉화 양수 발전에도 뛰어들었다. 해외에서는 미국 콘초밸리 태양광발전(순이익 100억 원)과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수력발전(순이익 67억 원) 등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순이익 2,647억 원을 달성했다. 추가로 연내 착공 예정인 인도네시아 시보르빠 수력, 미국 루시 태양광 사업을 비롯해...
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익 2,709억원…전년比 18%↓ 2025-02-06 15:23:24
1조원을 돌파했다. 토목은 4,818억원 규모의 영동 양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플랜트는 2,546억원 규모의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과 2,367억원 규모의 S-OIL 온산 공장 가스터빈 발전기 설치 공사를 따냈다. DL이앤씨는 올해도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는 전략을...
DL이앤씨, 작년 영업이익 2천709억원…전년 대비 18%↓(종합) 2025-02-06 15:14:46
이 밖에 토목 부문에서 영동 양수 발전소 공사(4천818억원), 플랜트 부문에서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2천546억원) 등의 사업권을 따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엑스에너지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아마존과 대규모 투자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익 2709억원…전년비 18% 감소 2025-02-06 15:02:46
1조원을 돌파했다. 토목은 4818억원 규모의 영동 양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플랜트는 2546억원 규모의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과 2367억원 규모의 S-OIL 온산 공장 가스터빈 발전기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엑스에너지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공기를 액체로 만들어서 전기 저장"…에너지업계의 혁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9 08:30:03
통상 4시간 이내로 저장하는 ESS가 대부분이다. 또한 양수 발전소는 8시간 이상 길게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대신, 대규모 댐이 필요하다는 지리적 한계를 갖고 있다. 하이뷰파워가 개발하고 있는 액체 공기 ESS는 기존 ESS의 이 같은 단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기술은 풍력, 태양광 발전량이 풍부한 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경영·녹색금융 지원…기업 ESG 경쟁력 높인다 2024-12-26 15:43:49
양수발전소가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 기업 ESG 경영에 ‘마중물’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를 적용한 한국형 녹색 채권 발행 지원, 환경 정보공개 제도 운용 등을 통해 기업의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기업이 녹색 사업에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 채권을 발행하는 경우...
두산에너빌. 남양주열병합발전소에 기자재 공급…610억원 규모 2024-12-24 11:19:55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2036년까지 폐쇄 예정인 석탄발전소 28기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되고, 2037∼2038년 설계수명이 도래하는 석탄발전소는 양수, 수소 발전 등 무탄소 전원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동서발전·진안군, '진안양수발전소 개발 협력' 협약 2024-12-20 09:36:23
동서발전·진안군, '진안양수발전소 개발 협력' 협약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 전북 진안군과 '진안군 신규 양수발전 사업 개발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7월 양수발전소 유치 희망을 밝힌 진안군을 양수발전 유치 협력...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양수발전 사업 본격 진출 2024-12-03 10:44:33
필요할 것으로 봤다. 대표적인 ESS로 평가받는 양수발전의 향후 건설될 설비용량은 5.7GW(총 9기)에 달한다. 첫 번째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13년 만에 충북 영동군에 500MW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홍천, 포천, 합천 등 다수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수 조원 규모의...
두산에너빌, 국내 양수발전시장 공략…5.7GW 설비 수주 시동 2024-12-03 09:14:37
운영을 위해 2038년까지 양수발전을 비롯한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21.5GW(기가와트)가 필요할 것으로 봤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 건설될 양수발전 설비용량은 5.7GW(9기)에 이른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충북 영동군에 500㎿(메가와트)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