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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측, 인권위 수사의뢰에 "불복 절차 진행" 2025-03-20 14:48:11
불복 의사를 밝혔다. 양재웅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20일 "환자에 대한 격리·강박 조치의 적정성과 그 절차의 위법성에 관해서는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고, 강제수사권이 없는 인권위의 조사와 결정만으로는 그것이 적정하지 않았고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환자 사망사건' 양재웅, 검찰 수사받나…인권위, 의뢰 2025-03-19 13:43:42
양재웅 측은 환자의 사망에 애도를 전하면서도, 사망과 관련한 병원측 과실은 인정하지 않았다.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 양재웅 원장은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거듭된 질의에도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A씨의 어머니는 A씨가...
"진료기록 허위 작성"…인권위, 양재웅 검찰 수사의뢰 2025-03-19 12:42:42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3)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방치된 끝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검찰에 양씨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인권위는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지시 내지 방조 행위에 대해 병원장인 양씨와 주치의, 당직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5명에 대한 수사를...
'100억 건물주' 양재웅, 한남동 100억대 고급빌라도 소유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1-07 17:49:41
겸 방송인 양재웅이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 고급빌라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양재웅은 지난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 '라누보 한남 2차' 전용면적 120.83㎡ 복층 테라스타입 1가구를 분양받아 지난해 8월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근저당권은 설정돼...
양재웅, 한남3구역 100억대 건물주였다…재개발 수혜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2-25 14:52:34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양재웅은 지난 2022년 7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브라더월드 명의로 매입했다. 매입 당시 호가는 105억원이었으나 실제 거래는 100억원에 이뤄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해당 건물은 한남3구역 재개발 사...
국감 나온 양재웅, '유가족에 사과했냐' 질문에…"아직 저는" 2024-10-23 17:50:53
겸 방송인 양재웅씨(42)가 병원의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양씨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망과 관련한 병원 측 과실을 인정하느냐'는 의원들의 질의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거듭된 질의에도 그는...
양재웅, 환자 사망에 국감 출석..."과실 인정 안해" 2024-10-23 17:24:17
방송인 양재웅(42)씨가 23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병원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씨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나와 '환자 사망과 관련한 병원 측 과실을 인정하느냐'는 의원들의 질의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또 논란…"일일이 관리 못해" 해명 2024-10-18 23:46:08
겸 방송인 양재웅 원장(사진)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과거 환자가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는 내용이 전 직원을 통해 전해졌다. 병원 측은 이 주장에 대해 “개방병동이라 일일이 관리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1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양 원장이 운영하는 병원 2층에 입원한 환자가 커터칼을 소지하고 있다가...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올해만 격리 741건…국정감사까지 2024-10-14 07:31:04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여성 A씨(33)가 사망해 물의가 빚어진 가운데, 올해에만 격리 조치 건수가 7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해당 병원에서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숫자다. 14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건네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18일까지 양...
"의도적 방치는 아냐"…'환자 사망' 양재웅, 입 열었다 2024-09-20 14:31:39
입을 열었다. 양재웅은 병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치료진들이 환자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는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양재웅 원장은 19일 한겨레 인터뷰를 통해 부천 더블유(W)진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양 원장은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환자분이 사망했다. 너무 안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