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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축제 만발, 경기대표관광축제 다 가볼까! 2025-02-12 12:51:52
맨손 고기잡이, 새우젓 담그기 체험 등 어촌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다산정약용문화제 매년 10월 중·남양주 정약용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계승하는 자리. 남양주시는 올해 문화제가 열리는 지역에 정약용 정원과 다산생태공원도 조성...
쿠팡, 제주도에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 배송 시작 2025-02-12 09:09:34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 과거 제주 지역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택배 수령까지 3∼4일에서 일주일까지 소요됐다. 또 제주도 면적은 서울 면적의 3배 이상으로 도내 이동 거리가 긴 데다 산악·어촌 지역은 거주지 인근에 대형 할인점이 부족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제주 지역 신선식품 무료 새벽 배송 서비스로...
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 지원 강화…교육부터 소득 창출까지 2025-02-12 08:41:51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상담과 교육, 판로 개척에 이르는 '2025년 귀어귀촌 촉진 사업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센터는 올해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제2차 귀어귀촌지원 종합계획'의 3차 연도를 맞아 지원 사업을 강화했다. 지역 센터 위주로 진행되던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을...
근로복지공단,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기관 최초 선정 2025-01-16 16:23:25
통해 농어촌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에도 기여했다. 공단은 또 소속기관과 농어촌지역 간 자매결연을 통해 어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농어촌 지역 일손 돕기, 반찬배달, 물품기부, 지역 특산물 단체 구매 등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박종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우수한 자원을...
대상·농협·aT 등 52곳, 농어촌 ESG 적극 실천 2025-01-16 06:00:12
농어촌 ESG 적극 실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작년 농어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 상생협력에 적극 참여한 기업·기관으로 52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52곳 중 13곳은 대상, 농협중앙회, 롯데웰푸드 등 기업이다. 나머지 39곳은...
해수부, 수산물 할인 예산 최대 800억원 상반기 투입 2025-01-13 16:00:02
선점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어촌과 섬 소멸에 대응해 어촌발전특구를 신설하고, 어항구역 내 식당·쇼핑몰 등 수익시설 입주를 허용한다. 귀어인 대상 주택단지와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바다마을 세 곳을 조성하고 마을마다 주택 30채씩을 마련한다. 올해부터 모든 어선원의 재해보상보험 가입이 의무화되고, 오는...
안산시, 도내 최초 똑버스 호출 '키오스크' 설치해 호평 2025-01-02 14:15:24
농·어촌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인공지능을 활용, 승객이 전용 앱 ‘똑타’를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한다. 시는 지난해 3월 대부도에서...
김광열 영덕군수, "동해선 개통 1500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2025-01-02 10:29:28
설치, 강구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들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생활기반 인프라 확충을 통한 한 군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기후변화와 고령화에 대응한 전략적 지원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 △미래인재 양성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덕 건설 △재난...
[게시판] 한수원, 경상북도와 손잡고 어촌 빈집 재단장 2024-12-30 17:17:26
30일 경상북도와 함께 도내 어촌 빈집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 지역 어촌의 빈집을 재단장하고 청년 및 지역 활동가에게 주거·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경주의 월성원자력본부와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를 중심으로 한수원의...
아크릴로 층층이 쌓은 낡은 주택가…도시인의 애환을 녹였다 2024-12-27 18:16:46
서울 생활을 오래 해본 이들이라도 지역을 쉽사리 알아챌 순 없다. ‘같이 바라보다’ ‘그 빛을 보다’ ‘먼 곳을 바라보다’ 등 모호한 제목이 작품마다 붙었기 때문이다. 지명이 주는 선입견을 관람객에게 강요하지 않겠다는 작가의 의도가 담겼다. 각자 동네에 얽힌 기억을 투영해 감상하면 된다는 얘기다. 크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