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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AP 출입정지 진짜 이유는 스타일북?…"진보적 표현 불만" 2025-02-18 16:09:03
성별·이민·인종관련 주류언론 언어 선택에 문제 제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대표 뉴스통신사인 AP의 백악관 출입을 제한한 배경에는 AP통신의 '스타일북'이 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
김새론 비보에 해외 '충격'..."한국, 이것이 문제" 2025-02-18 07:39:48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폭스뉴스, 영화·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피플 등은 16∼17일(현지시간) 한국 언론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김새론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와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로 칸국제영화제에 두 차례나 초청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대표작인...
"완벽 기대하는 과도한 압박 때문에"…김새론 조명하는 외신들 2025-02-18 06:45:18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폭스뉴스, 영화·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피플 등은 16∼17일(현지시간) 한국 언론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김새론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와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로 칸국제영화제에 두 차례나 초청돼 해외에도 많이 알려진 배우다....
"외모·행동에 완벽 기대하는 분위기가 韓 스타들에 영향 미쳐" 2025-02-18 05:04:36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폭스뉴스, 영화·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피플 등은 16∼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등 한국 언론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김새론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와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로 칸국제영화제에 두 차례나 초청돼 해외에도 많이 알려진...
'우크라 종전협상' 우크라 뺀 채 시동 "18일 미러 고위급 회담" 2025-02-17 12:10:01
미 언론에 따르면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백악관 중동특사,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 측과의 회담을 위해 이날 밤 사우디 방문길에 오른다. 이들은 사우디에서 현재 중동 지역을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미국과...
트럼프-머스크 첫 공동 인터뷰…"그들이 늘 이간질 시도" 2025-02-17 11:47:29
보수 언론인으로 유명한 숀 해너티가 맡았으며, 폭스뉴스의 평일 오후 9시 고정 프로그램인 '해너티'를 통해 방영된다. 지난 14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와의 관계에 대해 주류 언론과 전문가들이 내놓는 비판을 일축했다. 진행자 해너티는 머스크를 상대로 "일론 머스크 대통령"(대통령도...
트럼프 '친러' '동맹무시'에 유럽 격앙…"美 더이상 동맹 아냐" 2025-02-17 11:40:05
충격에 빠졌다. 유럽 국가 지도자들과 주요 언론은 2차 세계대전 후 80년간 굳건한 동맹이었던 미국이 유럽을 배신했다면서 격앙된 반응을 분출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뮌헨안보회의 의장은 독일 ZDF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종료된 뮌헨안보회의가 "어떤 의미에서는 유...
머스크 칼바람에 미국 전역서 반발…테슬라 전시장 앞 시위도 2025-02-17 10:34:23
매체들이 전했다. 시위 장소는 각 주의 주의회 의사당과 주요 연방정부기관 건물 앞 등이라고 전국 동시다발 시위를 조직한 연대조직 '50501 운동'은 밝혔다. 연대조직 이름은 "50건의 시위, 50개 주, 1일", 혹은 "50건의 시위, 50개 주, 1개 운동"이라는 뜻이다. 날을 정해서 모든 주에서 빠짐없이 동시다발 항의...
"이건 꼭 봐야 해" 명동에 '우르르' 몰리더니…대박 난 회사 2025-02-17 09:39:42
광고 매체를 직접 운영·판매하며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동시에 옥외광고 매체와 타깃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해당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디어 환경의 퀄리티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재필 이노션 미디어 경험(MX) 본부장(전무)은 “단순 상업용 콘텐츠 송출을...
"'미키17' 봉준호 천재성의 증거" vs "개봉 지연된 이유 있어" 2025-02-17 09:39:14
준 미국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는 "단순히 봉준호가 자본주의를 증오한다는 걸 보여주는 '또 하나'의 걸작이 아니다"라며 "봉준호가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첫 번째' 영화"라고 극찬했다. 매체중 가장 낮은 점수인40점을 준 BBC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서는 심각하게 실망스러운 영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