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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밤에 물건 훔쳤어도 침입시 고의성 있어야 가중처벌" 2025-02-10 10:11:46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9일 야간주거침입절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법원은 형사소송법상 원심에서 10년 이하의 징역이 선고된 경우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원심이 야간주거침입절도죄의 법리를 오해했다고 지적했다....
대법 "흉기 한 번 들어도 특수스토킹, 피해자 의사 상관없이 처벌 가능" 2025-02-07 06:00:02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특수협박 및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과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혼인 관계에 있는 B씨와 2022년 11월부터 별거 중이던...
대법 “선거공보에 타 후보 공약 불이행 기재해도 허위사실 공표 아냐” 2025-02-06 12:00:03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합장 후보자 A씨의 상고심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원심은 A씨가 허위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2023년 3월 실시된 B 조합장 선거...
'구치소 수감' 조국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2024-12-16 10:39:37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등 혐의로 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전 대표가 기소된 지 5년 만이었다. 13일 수감이 예정됐던 조 전 대표는 신변 정리 등을 이유로 수감일 연기를 요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다.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6년...
조국 '눈물의 기자회견' 후…수감 연기 요청한 이유 2024-12-13 16:20:48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전날 확정했다. 같은 혐의에 대해 공모관계로 지목된 조 전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됐다....
'조국 실형' 하루 만에 백선희로 의원직 승계…"탄핵 표결 참여" 2024-12-13 10:39:39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실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하고 당 대표직에서도 물러났다.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는 수석 최고위원인 김선민 의원이 맡는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전날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대표에게 징역...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조국 징역형 선고 후 쏟아진 악플 2024-12-13 07:25:26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이날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19년 12월 조 대표가 이 사건으로 처음 기소된 지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법원은...
曺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2024-12-12 17:58:11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전망이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이날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19년 12월 조 대표가 이 사건으로 처음 기소된 지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에 나온...
"오직 조국뿐" 외침…유죄 확정 후 "尹 탄핵하라"로 [현장+] 2024-12-12 17:20:59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 대표가 이 사건으로 기소된 지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의 선고다. 조 대표는 대법원판결 확정으로 의원직이 박탈되며 공직선거법과 국회법 등에 따라 향후 5년...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2024-12-12 14:50:13
수 없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의 추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19년 12월 조 대표가 이 사건으로 처음 기소된 뒤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