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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스며드는 편안함, 우아함…봄보다 먼저 소비자 마음 녹이다 2025-02-11 16:01:51
커피 종류도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네 가지를 추출할 수 있다. 영국 BPA 프리 인증을 받아 내분비교란물질인 환경호르몬 노출 우려도 차단했다. 쿠쿠 역시 다각화된 소비 패턴을 고려한 여러 맞춤형 정수기를 내놨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제로 100 슬림 얼음 정수기는 다변화된 쿠쿠 기술의...
"고강도 운동도 당당하게" 룰루레몬, 글로우업 컬렉션 출시 2025-02-11 15:58:52
레드, 패셔닛 핑크, 라벤더 럭스, 에스프레소 등 총 5가지다. 라벤더 럭스, 에스프레소 색상의 경우 추후에 입고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룰루레몬만의 기술이 적용된 울트라루 원단과 웨이스트 밴드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울트라루는 기존 브래지어 제품에만 사용되던 원단이었지만 이번에는 컬렉션 상하의 제품에 모두...
청호나이스, 홈커피족 입맛 사로잡은 '휘카페'…4가지 스타일 커피 원터치로 뽑아 2025-02-11 15:34:56
아이콘으로 재정의했다. 휘카페는 원터치로 에스프레소와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총 4가지 스타일의 커피에 바리스타의 손길을 녹여냈다. 기존 커피머신에서 불편한 점으로 손꼽힌 물통 리필 방식, 커피 찌꺼기로 인한 분리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 일일 제빙량이 최대 7㎏에 달해 사계절 ...
카리나가 광고하더니…매장 뒤엎는 '이 카페' 2025-02-04 11:50:52
콘셉트에 어울리는 시그니처 메뉴도 출시했다. 에스프레소 1잔과 배리에이션 음료 1잔을 함께 구성한 ‘에스프레소 플레이트’와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인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한 ‘카사타 티라미수’ 등이다. 파스쿠찌 커피는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수입한 블랜드 원두 ‘골든삭(Golden Sack)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파스...
“카리나와 에스프레소 한 잔 어때”...파스쿠찌, 이탈리아 컨셉 리브랜딩 2025-02-04 10:21:42
1잔과와 배리에이션 음료 1잔을 함께 구성한 ‘에소플(에스프레소 플레이트)’ △이탈리아 대표적인 디저트인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한 ‘카사타 티라미수’ 등이다. 에소플은 오리지날 에스프레소와 함께 베리에이션 음료로 아포가또(Affogato), 콘 파나(Con Panna), 스트라파짜토(Strapazzato), 마끼아또(Macchiato) 등...
SPC파스쿠찌 브랜드 새단장…새 BI·인테리어 선보여 2025-02-04 09:13:24
색을 바꿨다. 매장 인테리어도 변경해 가기로 했다. 매장 내부를 에스프레소와 어울리는 나무색으로 꾸미는 식이다.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인다. 에스프레소와 다른 음료를 함께 구성한 '에소플',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한 '카사타 티라미수' 등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2025-02-02 17:19:58
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에스프레소 문화를 전파하며 변화를 이끌었다. 이후 롱블랙과 플랫화이트 같은 호주만의 커피 스타일이 탄생했고, 백호주 폐지로 다문화 사회가 형성돼 더욱 풍부한 커피 문화가 자리 잡았다.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 식사 중 즐기는 음악 18세기 유럽의 왕실과...
"메뉴 30% 줄인다"…창업정신 되살리는 스타벅스에 '환호' [종목+] 2025-01-31 08:07:38
슐츠는 1983년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에서 에스프레소 바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장소가 아닌, 사회적 교류의 공간이란 점에 매료됐다. 이런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미국에 가져와 스타벅스를 직장도 집도 아닌 쉼터로 만들겠다는 게 그의 비전이었다. 슐츠 창업자는 스타벅스의 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해 5월 링크트...
[월간미식회] 택시기사 추천, 강릉 찐 맛집 4 2025-01-27 08:00:03
향과 맛에 집중할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엔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왼쪽 건물은 사이폰 커피를 취급하는 일반 카페, 오른쪽 건물은 호젓한 분위기의 에스프레소 바로 운영한다. 인기 메뉴인 에스프레소 “콩”파냐는 홍제멘션 특제 콩 크림을 사용한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다. 함께 제공되는 빵을 크림에 찍어...
호주는 어떻게 커피 강국이 됐나...답은 이민자에 있어 2025-01-26 07:00:02
증언한다. 이렇게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를 중심으로 한 커피 문화는 영국식 커피하우스 문화와 뒤얽혀 호주만의 고유한 커피 문화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알란은 이 시절을 회상하며 “1960~1970년대 호주의 에스프레소에는 다양한 문화가 혼합돼 녹아들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열기 속에 호주를 대표하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