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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단풍나무에 불질렀다…순한맛 캐나다인들 '대폭발' 2025-02-03 16:27:53
"여름 휴가도 국내로 떠나자"며 캐나다 국민의 애국심에 호소했다. 모든 캐나다인이 무역 전쟁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미국산 제품 대신 캐나다산을 구매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주말인 1, 2일 열린 프로 농구와 아이스하키 경기에서는 미국 국가가 재생되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오는 일도 있었다. 미국과 캐나다는...
조승우·전도연 이어 이영애까지…연극에 몰리는 이유 2025-01-28 07:10:09
따르면 지난해 7, 8월 배우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연극 '맥베스' 등에 관객이 몰리면서 전체 연극 티켓 판매액은 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111억원보다 47% 늘어났다. 여름은 통상적으로 공연계 비수기인 걸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아직 정확한 통계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4분기에는 조승우의 연극 첫 데뷔작...
[실야 김 바스트의 미국시장 분투기] 사업 따라 달라지는 팝업 전략 2025-01-24 17:26:31
고객의 동선을 떠올리면 팝업 매장과 관련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파머스마켓, 지역 페스티벌, 회사 행사, 코워킹 공간, 피트니스센터, 피부관리실, 커뮤니티 클럽 등이 그 예다. 필자는 이전에 ‘스피노자’라는 아이웨어 브랜드를 운영했다. 뉴욕주 동쪽 끝에 자리한 휴양지 햄프턴에서 선글라스 팝인숍을 매년...
영국 反이민 폭동 촉발 댄스교실 흉기난동 범인 유죄 인정 2025-01-21 02:04:04
지난해 여름 영국에서 폭력 시위를 촉발한 어린이 댄스교실 흉기 난동 사건으로 기소된 18세 남성이 20일(현지시간)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액설 루다쿠바나는 이날 리버풀 형사 법원에서 어린이 3명을 살해하고 다른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독극물 리신을 제조한 혐의와 테러조직 알카에다...
"일본은행 정책위원 과반, 기준금리 인상 지지" 2025-01-17 21:04:29
될 것’이라는 게 일본은행 내부 관측이다. 최종 초점은 미국 동향이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경제는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일본은행 내부에서 ‘지난해 여름에 있었던 둔화 우려가 해소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 발언과 그에 따른 주식·외환시장 급등락 등 리스크는...
"공기를 액체로 만들어서 전기 저장"…에너지업계의 혁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9 08:30:03
플랜트가 완공되면 300메가와트시(MWh)의 저장 용량을 확보하고 최장 6~8시간 동안 시간당 50MW의 전기 출력이 가능해진다. 2018년부터 소규모 액체 공기 ESS를 운영해 온 하이뷰 파워는 향후 스코틀랜드를 포함해 영국 전역에 4개의 대규모 액체 공기 ESS 프로젝트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하이뷰파워의 성공은 작년 여름...
한겨울 순록이 뛰어노는 이곳…난로 하나로 노르웨이 산맥 끌어안은 파빌리온 2025-01-02 18:55:16
되면 이 파빌리온을 순록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평화롭게 자연을 영위하던 순록의 장소에 어느 날 갑자기 네모난 상자 하나가 등장하더니 여름만 되면 낯선 사람들이 그곳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순록에게는 꽤 당황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파빌리온은 순록에게도 오가는 사람을 관찰할 수...
오태민 교수 “비트코인이 달러 질서 바꾼다… 불장 중반부, 섣부른 투자 금물” 2025-01-02 06:00:44
2025년 여름이나 초가을쯤 가격이 한 번 크게 떨어진 뒤 짧지만 어두운 겨울을 통과하게 돼 있다. 많이 오른 만큼 어느 정도 떨어지는 시점은 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비트코인을 오래 보유했던 투자자들이 10만~11만 달러를 기점으로 매도할 가능성이 커 가격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데이브레이크 "걸음마부터 함께한 17년, 70세까지 더 커야죠" [인터뷰+] 2024-12-29 13:48:06
관심과 호기심이 생겨 계속해 공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 앞으로 어떤 지향점을 갖고 나아갈지 이 공연을 통해 얘기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어떤 공연보다도 뜨거운 공연이 될 겁니다. 여름이 가장 뜨겁다지만 그동안 닫아놓은 뚜껑의 압력이 커져 터지듯 '세미콜론'으로 예스24 뚜껑을 날려버릴 생각입니다."...
철도파업에 세계적 행사 취소 위기…관광객 날벼락 2024-12-23 10:48:41
끝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밖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런 교통수단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불꽃놀이 행사를 취소하라고 정부에 권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W주 기업 옹호 단체인 비즈니스 NSW는 새해 전야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될 경우 경제 손실액이 9천800만 호주달러(약 88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