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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장' 깨기는 계속…美 여성 주지사 역대 최다 13명 2024-11-09 21:14:06
18개 주에서는 여성 주지사가 한 명도 탄생하지 않았다. 미국 럿거스대 여성 정치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인 켈리 디트머는 "이는 정치 리더십에서 여성이 과소 대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진단했다. 다음 미국 주지사 선거는 2026년 36개 주에서 열린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024 한국 다양성 포럼' 개최…"다양성이 기업 성과 이끌 것" 2024-11-08 16:28:43
"여성 및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자들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패널로 참여한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부사장은 "다양성을 확보하려면 리더십 차원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노성 온세미코리아 전무는 "다양성이 기업 성과로 이어진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정책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트럼프 재집권] 정권 인수준비 본격화…첫 여성 비서실장 임명(종합) 2024-11-08 15:17:43
또는 수주 안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리더십 아래 미국 국민의 삶을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만드는 정책을 집행할 인물을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각에 합류할 최고의 인재와 정책을 선택하는 가운데 인수팀은 취임 당일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식적 의제가 이행될 수 있도록 확실...
[인터뷰] '3선 성공' 美연방 하원의원 영 김 "北인권법 재승인 등 힘쓸것" 2024-11-08 11:35:49
한국계 여성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 3선 고지에 오른 영 김(62·공화) 의원은 7일(현지시간) 연방 의회에서 '3선'으로 더해진 정치적 무게감으로 한국과 관련된 여러 사안에 더 큰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가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2022년 직접 발의한 북한인권법...
[美대선][르포] 해리스 모교 하워드大, 축제모드서 급전직하 '침묵' 2024-11-06 17:17:31
정치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흑인 여성 레이첼 씨는 "그녀(해리스)가 하워드대학을 다닌 흑인 여성이라는 점이 내게 큰 의미를 갖는다"고 소개한 뒤 "나는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흑인 남성 아흐마드(26) 씨는 "해리스 부통령이 오늘 밤 안에 승리를 결정지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하워드대 모인 흑인들, 해리스 부통령 열세에 '탄식·눈물' [2024 美대선] 2024-11-06 14:11:20
"리더십은 공통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자신은 통합을 지향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조지아주 애틀랜타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자신을 "지능이 낮다"고 한 것 등에 대해선 "내가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의도"라며 "그런 소음에...
해리스 "승기 잡아" vs 트럼프 "득점까지 1야드" 2024-11-05 17:59:43
“지금이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을 위한 시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트럼프는 4년 전 대선이 ‘사기’였다며 유권자에게 “내일 ‘카멀라 넌 해고야’라고 말하고 미국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마지막 24시간 동안 각각 4~5개 도시를 찾는 강행군을 감행했다. 해리스는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통해 여성 리더십을 강화해왔다. 주요 리더십 포지션의 공모 시 여성 후보자를 포함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성별·인종에 따라 급여 차이가 없도록 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체 직원 중 여성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여성 임원 비율도 약 43%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점도 금융업계의 모범...
[美대선]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서 막판 총력전 "나는 준비됐다…투표하자"(종합) 2024-11-05 12:01:05
그는 "여기 우리는 지금이 미국에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을 위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는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서 그 리더십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할 일이 많고, 힘차게 끝내야 한다"며 "우리는 펜실베이니아의 모든 사람이 투표하게 해야 한다. 여러분이 ...
박현남 KGCCI 회장 "한·독 교역 규모 339억 달러…투자 환경 개선 역점" 2024-11-05 12:00:04
멘토십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면. “KGCCI가 운영하는 여성 리더십 단체 ‘Women In Korea(WIR ‘위어’)는 2018년에 출범해 국적이나 산업의 구분 없이 여성 경영자의 네트워크로 운영되는 멘토십 프로그램이다. WIR 멘토십 프로그램 창립 멤버로서 여성 리더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