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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공범…항소심서 6개월 감형 2025-03-20 16:22:55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2부(안희길·조정래·진현지 부장판사)는 2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영상물편집·반포)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비롯해 5년간의 정보통신망을 통한 공개·고지,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약발 안받는 'GTC 2025'...기술주 동반 하락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3-19 09:18:55
민방위국은 사망자 대부분이 어린이, 여성, 노인이라고 주장 - 이와 관련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백악관은 이번 가자 공습과 관련해 이스라엘과 협의했다”고 밝혀. 그러면서 “하마스, 후티, 이란 등 이스라엘이나 미국에 테러를 일으키려는 모든 이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며 지옥이...
트럼프,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에 '규제 완화론자' 보먼 지명 2025-03-18 09:30:25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에 미셸 미키 보먼 이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밝힌 뒤 "지난 4년 동안 우리 경제는 잘못 관리돼 왔고, 이제는 변화할 시간"이라며 "미키는 이를 실현할 노하우를 지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는...
美국립묘지도 'DEI 퇴출' 불똥…흑인·여성 참전용사 지우기 2025-03-15 13:29:27
흑인 여성으로 구성됐던 6888 중앙우편대대 대원들의 이야기가 포함됐다. 이 밖에도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대법관이 된 서굿 마셜, 남편과 함께 안장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대법관도 소개돼 있다. 이들에 대한 전기는 국립묘지 홈페이지 내 '미국 대법원'이나 '저명한 군사 인물' 등의 링크를 통해서...
"금식할 때 없으면 안돼"…해외서 필수품 찜한 'K가전' 불티 2025-03-14 18:28:49
한다. 가족들은 설거지하는 여성 옆에 계속해서 접시를 가져다준다. 머리도 점점 헝클어진다. 설거지를 한 후 손을 확인하더니 결국 집 안에 식기세척기를 들인다. 여성은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함께 만족스러운듯 손을 바라본다. 뒤이어 '라마단 기간 LG 식기세척기와 함께하세요. 50% 할인합니다.'라는 문구가...
"10억원 쟁여놨다"…2만명 여론조사 돌린다는 김어준 2025-03-14 10:28:47
응답(19.7%)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18~29세 여성 중에서는 민주당 후보에 투표한다는 비율이 51.7%,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고 한 층은 12.3%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꽃 김어준 대표는 "20대 남성이 보수화는 확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선 다음 대선 후보 적합 인물로 이재명 대표라고 한 비율이...
대만, '中의 무력통일' 주장 자국 거주 中인플루언서 추방 2025-03-13 16:37:02
중국 여성 류전야의 친족 거주허가를 취소하고 5년간 대만 거주 신청을 금지했다. 이민서는 대만 시민의 중국인 배우자를 추방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의 동의 아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류씨는 유튜브와 더우인(중국의...
"한국인이면 흔하다"…머릿속 '흰 실' 정체에 경악 [건강!톡] 2025-03-12 20:23:57
두통'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환자는 머리 중앙이 자주 아파 침 치료받고, 신경과에서도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지만, 이상이 없었다고 했다. 양 씨는 "MRI와 자기공명혈관영상(MRA) 검사 결과 뇌출혈·뇌암·뇌경색 등의 이상 소견이 없었기에 긴장성 두통으로 확진했다"고 했다. 이미 정밀 검사를 받았으니 너무...
'소녀상 말뚝테러' 일본인 처벌 13년째 '제자리걸음' 이유가… 2025-03-12 17:38:41
사건이 13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이춘근 부장판사)은 12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일본의 극우 인사 스즈키 노부유키(60)씨의 첫 공판을 진행하려 했지만, 스즈키씨가 불출석하면서 첫 재판은 다음 달 30일로 연기됐다. 스즈키씨가 한 차례도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번까지...
'N번방' 조주빈 보다 더한 '목사방' 김녹완, 檢 전자장치 부착 요청 2025-03-10 17:06:0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가 심리한 김녹완의 형법상 △공갈 △협박 △강간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청소년보호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19개 혐의 첫 공판에서 "범행 내용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또다시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를 표적 삼아 성범죄 범행의 재범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