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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광고당 평균 노출 선두에 MBC·SBS" 2025-02-12 08:51:56
3천회로 가장 많았다. 그중에서도 오후 7~8시는 KBS 2TV, 오후 9~11시는 SBS의 노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광고당 평균 노출 수 1위 프로그램은 KBS 2TV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220만9천회)이었다. 이어 tvN '눈물의 여왕'(166만1천회), MBC TV '밤에 피는 꽃'(165만3천회)이...
[팩트체크] 우리나라에서 우표가 사라진다? 2025-02-12 07:20:00
발행된 우표 '원 페니 블랙'이다. 빅토리아 여왕의 옆모습이 새겨진 이 우표는 2021년 경매에서 입찰가 380만파운드(68억원)까지 나왔으나 경매사가 정한 최저가에 못 미쳐 거래가 불발됐다. ◇ 일반 우편물에 우표 사용 0.7% 불과…우취 인구도 줄어 우리나라에서 우표 사용이 크게 줄면서 우표 수집도 예전 같...
'출범 30년' CJ ENM "드라마·예능 65편…역대 최다 콘텐츠 투자" 2025-02-10 14:27:13
3위(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차지했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24 최고의 K드라마 10선’에서는 1~2위(선재 업고 튀어, 정년이)에 이름을 올리며 K 콘텐츠 역량을 자랑했다. 예능 콘텐츠 역시 24년 프라임타임 방송 기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꼽히는 2049 타깃시청률에서...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피소 2025-02-10 13:47:50
2009년 장편 데뷔작 '똥파리'로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도맡아 국내 영화계에서 화제가 됐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등 드라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에도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고소당해 2025-02-10 11:28:25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씨는 2009년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장편 영화 '똥파리'로 데뷔했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등 드라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에 출연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쇼트트랙 1000m 금' 최민정, 한국 선수단 첫 '3관왕'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3:05:02
역전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고 그대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전날 열린 여자 500m 예선과 이날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여자 1000m 결승에서 다시 자신의 아시안게임 기록을 깨는 등 '쇼트트랙 여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TV만 틀면 나오더니…지난해 광고계 휩쓴 '이 남자' 2025-02-04 14:54:02
캐롯손해보험, 보다나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 3위는 노출수 64억9000만건의 남궁민으로, 그는 새마을금고, 명륜진사갈비 등의 광고모델을 맡았다. 이 밖에 마동석, 차은우, 이나영, 방송인 김성주, 유재석, 이보영, '피겨 여왕' 김연아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노출 점유율과 주요 출연 모델을 집계한...
작년 TV광고 노출 톱3 스타는 손석구·고윤정·남궁민 2025-02-04 08:38:29
2위 고윤정은 66억4천만건, 3위 남궁민은 64억9천만건이었다. 이 밖에 배우 마동석, 차은우, 이나영, 방송인 김성주, 유재석, 이보영, '피겨 여왕' 김연아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업종별 노출 점유율과 주요 출연 모델도 집계해 소개했다. 노출수가 1천360억건(점유율 24%)으로 가장 많은...
英국왕, 제1야당 보수당 대표 접견…19년만에 처음 2025-02-03 23:47:05
=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3일(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케이 베이드녹 영국 보수당 대표를 접견했다. 영국 국왕이 제1야당 대표를 공식적으로 궁으로 맞아들여 만난 것은 2006년 데이비드 캐머런 당시 보수당 대표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만난 이후 19년 만에 처음이라고 일간 더타임스는 전했다. 엘리자베스 2세가 이 같은...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원조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김아림은 이날도 평균 277야드를 보냈다. 그럼에도 78.57%(11/14)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66.67%(12/18)에 그쳤지만 날카로운 벙커샷으로 위기를 극복해 퍼트 수는 25개(홀당 1.38개)에 불과했다.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