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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철도 기술 자체가 중요한 때가 아닙니다. 지난해 철도혁신연구원장으로 영입한 손훈 전 KAIST 교수가 올해 미국 CES(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 갔습니다. CES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연구개발(R&D) 전략을 짜려고 합니다.” ▷철도 지하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지난해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았고...
"보스턴 바이오 과학자들 국내로 모셔야" 2025-02-16 17:34:13
미국 주요 기관과 대학을 상대로 과학기술 외교를 확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창윤 1차관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보스턴을 방문해 미국과학한림원(NAS),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관계자들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NAS는 미 백악관과 의회의 공식 자문기구다. AAAS는 세계 3대 학술지인...
'알파고 승리' 이세돌 9단, UNIST 강단 선다 2025-02-16 17:16:02
교수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연구기관으로서 입지를 넓힌다는 목표다. 이 교수는 AI 분야 자문과 특강, 대외 교류 활동 등도 맡을 계획이다. 이 교수의 공식 임용식은 이달 20일 열린다. 이날 학위수여식 축사를 통해 졸업생에게 격려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창윤 과기1차관, 美 과학기술계·재미한인과학자와 소통 2025-02-16 12:00:01
방문해 K-STAR 등을 활용한 한국 연구계·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12일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탑 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MIT 간 협력 플랫폼 구축 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한 미래 에너지...
산업부, 올해 산업기술정책펀드 650억원 신규 조성 2025-02-16 11:00:00
각각 25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공공연구기관 연구자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고자 '공공기술 창업펀드'도 150억원 규모로 새로 만든다.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펀드를 통해 기술 지원, 네트워크, 자금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의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기술 연구개발 성과가...
[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있다. 연구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업종별 미국 내 서류미비 이민자 고용 비중은 건설업이 13%로 가장 높았고, 농림수산업이 12%, 여가·숙박업이 7%였다. 이런 통계 수치가 정확한지 알 수 없지만, 서류미비 이민자 노동력의 존재는 미국 사회에서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미국...
"휴머노이드 상용화 원년"…통신업계도 로보틱스에 '한 발 더' 2025-02-16 07:00:17
연구기관, 휴머노이드 시대 전략 마련 분주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가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미국, 중국 등 선도국가와 기술적 격차를 가진 국내 업계는 미·중 로봇 산업계를 중심으로 짜일 글로벌 공급망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노려야 한다는...
암참 "한국 車시장, 기울어진 운동장…전기차 보조금·중복규제" 2025-02-16 07:00:00
내연기관 차량을 포함한 규제도 두루 언급했다.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기준이 엄격하다며 "자동차 제조업체의 규정 준수 현황, 국내 전기차 수요 변화, 미국의 기업 평균 연비 목표 기준 조정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폐자동차 유해 물질 규제에 대해선 "미국의 경우 해당 규제가 존재하지...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신도리코 연구소에서 첨단 제품들을 개발한 경험을 밑천 삼아 창업을 했다”며 “창업 초기 P&S는 Problem & Solution 이니셜의 의미처럼 기술력을 통한 문제 해결을 업으로 했다”고 인생사를 돌아봤다. 이어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비롯한 국책기관 및 대학부설 연구소들과 협업하면서 수익과 실력을 쌓아갔지만...
지난해 채무불이행 자영업자 35% 늘어…보유대출 30조 돌파 2025-02-16 06:03:01
등으로 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지면서 지난해 금융기관에 진 빚을 갚지 못한 자영업자가 3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 증가율은 52%로 속도가 훨씬 빨랐다. 채무불이행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는 30조원을 돌파했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부터 연체·폐업 위기 자영업자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