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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올해 임금 7.3% 올려달라"…인상요구안 확정 2025-02-12 15:19:40
열고 ‘2025년 임금인상요구율’을 7.3%(월 고정임금 기준으로는 31만4919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3%, 38만177원 보다 다소 줄어든 요구안이다. 임금인상요구율은 한국노총 산하 노조들이 개별 임금 교섭 시 사측에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된다. 7.3%의 요구율은 7개의 국내외 주요 기관(정부, 한국은행,...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등장했다. '헌정수호연대'를 구성해 헌정파괴세력과 맞서 함께 싸우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국민소환제는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을 임기 중에 국민 투표로 파면하는 제도다. 이 대표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책임지고 행동한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영끌 가계대출 문제, 소주성 정책에 의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의경영 악화와 대출금 문제 등은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더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여건에도 저와 정부를 믿고 따라주신 덕분에, 차근차근 현안과 위기를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징벌적 과세...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간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는 데다가 고소득자의 이자·배당수익 등 재산소득이 불어나며 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득 격차는 자산 양극화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소득 상위 10%의 자산은 16억2천895만원으로 소득 하위 10%(1억2천803만원)보다 15억원 이상 많았다. 국책연구원 보고서에서도 이런 양극화 구조는...
시민 볼모 잡은 총파업…철도·급식 중단 위기 2024-12-03 17:47:57
분석이 제기된다.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노조는 임금 인상률과 인력 충원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을 따라 총인건비의 2.5%까지만 올리겠다는 입장인데, 노조는 전년도 총인건비 대비 5.0~7.1% 인상률과 인력 확충을 요구 중이다. 공사는 막판 타협의 여지를 남겨뒀다. 변수는 올해 처음으로...
日여당-캐스팅보트 제3야당, 불안한 협력…민생지원 이견 '뇌관' 2024-11-11 16:21:16
수 없는 상황이어서 상대적으로 정책 지향이 유사한 국민민주당과 연대 모색에 무게중심을 두는 모양새다. 다만 국민민주당은 공명당처럼 연립 정권에 참여하지 않고 정책마다 협력하는 '부분 연합' 형태로 여당에 협조할 방침이다. 한편으로 국민민주당은 정치 개혁 분야에서는 오히려 입헌민주당과 공조 움직임을...
日 이시바 끌어내리기 가능성…정권 교체? 2024-10-28 07:05:01
등 독자 정책 추진 동력도 얻기 힘들어졌고, 당내에서는 반대파를 중심으로 '이시바 끌어내리기'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자민당은 일본유신회나 국민민주당 등 다른 정당을 포섭해 의석수 과반을 확보하려 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들 정당은 선거 전 연정 참여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시바 총리는...
日총선 자민·공명 여당, 15년만에 과반 실패…정계 소용돌이로(종합2보) 2024-10-28 04:52:13
독자 정책 추진 동력도 얻기 힘들어졌고, 당내에서는 반대파를 중심으로 '이시바 끌어내리기'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자민당은 일본유신회나 국민민주당 등 다른 정당을 포섭해 의석수 과반을 확보하려 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들 정당은 선거 전 연정 참여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시바...
교황, 이주노동자 보호 촉구…"모든 사람 존중이 사랑"(종합) 2024-09-12 21:00:48
있기 때문에 공정한 임금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8만달러가 넘지만, 내국인이나 외국인에 대한 최저임금 정책은 없다. 싱가포르 노동력의 3분의 1 이상은 외국인이 차지한다. 취업 허가를 받은 외국인 중 월 소득이 3천 싱가포르 달러(약 308만원) 이하인 노동자가 110만명에...
하반기 첫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뉴욕증시, S&P지수 5600선 돌파[모닝브리핑] 2024-07-11 06:48:04
비판하는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연대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1만1200원 vs 9870원' 간격 좁히기…최저임금 협상 재개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1330원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사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