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우성 "결혼, 안 한게 아니라 못한 것"…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보니 2024-11-25 06:56:52
처음이다. 여자친구 있다고 밝힌 게"라며 "배우나 연예인들이 너무 불쌍한 거다. 똑같은 인간인데 유명세 때문에. 누군가가 있으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이 문가비의 임신을 알고, 출산을 준비 중인 시기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지연-황재균 이혼…67억 롯데 시그니엘 재산분할 대상일까 2024-11-24 14:55:20
등 유명 연예인과 기업인들이 잇따라 이사 오면서 주목받았다. 또 재벌 3세 행세하며 사기행각을 벌인 전청조 씨가 이곳을 단기로 빌렸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고층 빌딩 내에 있는 덕분에 집안에서 아름다운 도심·한강 파노라마뷰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지연은 지난해 8월...
블랙핑크 로제 "난 살아남았다"…인터뷰 중 눈물 흘린 이유 2024-11-24 13:35:35
긴 시간 일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친다"며 "이들은 일반 직원이 아니고 이들을 위한 근로 조건을 옹호할 기관 등이 없기 때문에 노동 착취가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BBC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연예인의 외모와 행동에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환경으로 유명하다고...
"돈 많이 벌어 빌딩 사라" 조세호 결혼식에 주례사가 한 말 2024-11-24 13:08:08
전유성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게 연예인이지 임대업자는 아니지 않나"라면서 "빌딩을 사면 1층에 ‘조세호 극장’을 설립해 후배들을 양성하라고 했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한 예능에 출연해 '주식으로 재산을 거의 다 잃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 순서대로 먹어야"…강소라·엄정화·최화정 꼭 지킨다는데 [건강!톡] 2024-11-24 06:44:35
효과 있을까연예인들이 실천하는 거꾸로 식사법의 효능은 어떨까. 실제로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따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먹는 순서에 따라 혈당이 오르는 속도가 달라서다. 2015년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연예인 지망생 전문 트레이닝 플랫폼 ‘데뷔조인’을 서비스하는 ‘어도픽’ 2024-11-21 22:03:47
어도픽은 연예인 지망생 전문 트레이닝 플랫폼 ‘데뷔조인’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수진 대표(38)가 2023년 8월에 설립했다. 박 대표는 창업 전에 대형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마케팅팀에 속해 있었으며,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보이그룹을 런칭하는 대형 프로젝트도 맡았었다. “엔터는 조금...
민희진 "뷔, 새벽에 생일 축하 문자"…특혜 논란에 국방부 답변은 2024-11-21 14:10:20
시간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연예인 특혜가 아닌지 조사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해 받은 답변을 공유한 것이다. 802군사경찰단 민원 담당자는 "확인 결과 김태형이 근무한 육군훈련소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면서 "김태형은 육군훈련소 지침에 따라 휴대...
"로제 반려견도 쓴대" 불티…4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1 08:20:35
상당한 인기를 끄는 제품들이다. 부유층과 일부 연예인들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려동물 사진을 올릴 때 명품 유모차나 목줄 등 고급스러운 반려동물 용품이 함께 나오도록 하는 게 '플렉스'(과시하는 행동)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반려동물 산업이 돈이 된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명품업체들도 반려...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2024-11-20 08:58:26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지나가는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는데 해당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고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한 뉴진스 팬은 이 영상을 보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노동부에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 의혹은 실체적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서부지청은 해당 민원에 ...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직장내 괴롭힘 해당 안돼" 2024-11-20 08:49:19
판시한 판결도 언급했다. 그동안에도 연예인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견해가 우세했다. 정부도 2010년 연예인을 노동자보다는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예외대상자'라고 판단했다. 다만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이후 정치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