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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지열 시스템이라야 유지보수 가능"…지열 신공법 주도하는 GGK 2025-02-03 17:42:14
청사 밑에 뚫은 파이프 형태의 ‘지열 공(지중열교환기)’ 510개 중 약 20개의 밸브가 5년 전부터 잠긴 상태다. 배관 파열로 지열 공을 순환하는 부동액이 누출되면서 토양을 오염시키고 효율이 떨어진 탓이다. 건물 밑에 지열 공을 설치해 점검과 수리가 불가능한 ‘수직 밀폐형’ 지열 냉난방 시스템의 한계가 잘 드러난...
"1만2000원에 산 주식 3개월 만에…" 깜짝 전망 나온 '이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1 07:00:04
및 매출처가 늘어났다”며 “공랭식 열교환기 주요 매출처인 사우디 담맘에 설립되어 있는 SNT 걸프와 아람코의 협력 강화가 중동 공략에 중요 열쇠가 되고 있다”며 사업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사우디를 포함한 UAE 및 기타 중동시장과 미주시장에 대한 점유율 증가를 목표로 글로벌 정상급 공랭식 열교환기 회사가...
㈜일진에너지, "울주군 노인건강잇기사업 8년째 후원금 전달" 2025-01-23 22:00:45
말했다. 1989년4월 설립된 일진에너지는 열교환기, 압력용기 등 석유화학 및 플랜트 핵심설비를 전문 제작하고 있으며, 동서발전 등 국내 화력, 원자력발전소 종합 에너지 정비 업체인 일진파워를 모회사로 두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소중한 후원에...
SNT에너지 수주공시 -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HRSG) 공급계약 438.9억원 (매출액대비 13.63 %) 2024-12-30 09:10:35
계약의 기간은 2024년 12월 27일 부터 2026년 11월 15일까지로 약 1년 10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12월 27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오늘 분석한 SNT에너지는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한텍,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화공기기·저장탱크 핵심 기술 보유 2024-12-20 15:33:35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에너지 회사의 특수기기 공급 업체 지위를 확보했다. 최근 미국 정권 교체에 따른 천연액화가스(LNG) 플랜트 투자 확대가 전망됨에 따라 화공기기사업부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를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사업부의 주요 제품으로는 열교환기(Heat Exchanger), 반응기(Reactor),...
동화엔텍, 조선기자재에 '제조 AI' 입힌다 2024-12-17 18:32:25
설립된 이후 열교환기 제조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열교환기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는 초저온(영하 163도), 초고압(700바·bar) 기술 개발로 이어졌다. 동화엔텍의 ‘고압(HP·High Presure) 액화천연가스(LNG) 기화기’는 글로벌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계열사인 동화뉴텍도 자연 증발한 초저온...
에쓰오일, 친환경 신사업에 통 큰 투자...지속가능성 전략 후퇴 없다 2024-12-05 06:00:07
발생하는 직접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고효율 열교환기 도입, 히터 효율 개선, 폐열 회수 등을 통해 기존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태양광발전, 가스터빈발전,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통한 저탄소에너지 사용 등 간접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감축되지 않는 ...
UNIST, 첨단 연구인프라로 中企혁신 이끈다 2024-11-18 17:15:01
열교환기 결함을 검사한다. 열교환기는 SK 울산콤플렉스에만 약 7000기, 울산 석유화학산업단지 내 약 3만 기가 있을 만큼 플랜트 설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김기수 딥아이 대표는 “고객사로부터 기존 방식에 비해 비파괴검사 정확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세계 비파괴검사 시장을 선도하는...
달아오르는 보일러 맞수 '특허 분쟁'…경동나비엔, 귀뚜라미 판매에 '제동' 2024-11-05 18:54:18
4건을 침해한 열교환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귀뚜라미는 “경동나비엔의 특허권을 인정할 수 없다”며 올 2월 특허심판원에 특허권 무효 심판을 냈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9월 경동나비엔의 특허 4개 가운데 2개를 무효로, 1개는 일부 무효, 1개는 특허로 인정했다. 이번 판매금지 가처분...
"특허 침해" vs "특허 무효"…겨울 앞두고 타오른 보일러 싸움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11-05 11:58:09
톈진에서 경동나비엔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열교환기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중국에 관련 기술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향후 중국 업체가 우리 기술을 적용한 열교환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 미국 등으로 수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