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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드론이 참치떼 찾는다…해양드론기술, 새 운항 체계 발견 2024-11-13 15:59:55
지난달 31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와 중리산 중턱에 부산지역 기업 해양드론기술이 드론 배송 거점을 지었다. 관제센터와 드론 이착륙장이 설치됐다. 이 근처 해역은 부산항 묘박지다. 해양드론기술은 2021년부터 이 해역에서 드론으로 음식 등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증해왔다. 배송 대상자는 묘박지에 정박한 배에 탄...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수중무인장치를 개발하는 기업 ‘언더워터솔루션’ 2024-11-06 19:48:39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입주해 창업했으며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설립된 기업이다. 관련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2023년도 ROV시제품 제작 및 KR선급 기업 인증획득, KORMARINE 2023 출품 등을 수행했다. 올해에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초기창업패키지, 기술보증기금벤처캠프 14기,...
부산 특산물로 만든 빵, 하루 6000개씩 팔렸다 2024-10-30 18:13:33
새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30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봉산마을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이나겸 태성당 대표는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민과 만나 새로 문을 여는 카페 ‘와인드(WYND)’의 빵 메뉴를 논의했다. 이 카페는 영도구가 국토교통부 공모로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은숙...
빵집의 지역상생…빵빵한 '부산 명물' 됐다 2024-10-30 17:28:59
평이 나온다. 30일 이나겸 태성당 대표는 영도구 봉산마을 주민들과 만나 지역 상생 카페인 와인드(WYND)의 빵 메뉴를 논의했다. 와인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도구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의 ‘마지막 퍼즐’로 꼽힌다. 조만간 문을 열 이 카페는 봉산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주민들이 운영한다...
미군 55보급창 화재…'대응 2단계' 격상 2024-10-24 20:43:18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2단계가 발령될 경우 사고 발생지점 인근 8∼11개 소방서의 소방력이 동원된다. 현재 51대의 장비와 163명의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동구, 중구, 서구, 영도구, 남구 등에 "동구 55보급창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 분진이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께서는 창문 단속 및...
부산 영도 중소형 조선산업 활성화 및 인식 개선 위한 '제3차 중소조선 혁신 협의회' 개최 2024-10-10 16:35:44
및 지역 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도구가 중소조선산업의 거점 지역임을 알리고, 중소조선산업의 대외인식 개선 및 ‘영도구 중소형 조선 산업 구조 고도화 지원사업’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제1차 및 2차 협의회를 통해 ▲부산 영도지역 수리조선 산업 현황 및 여건 논의, 산업계 애로사항...
정부,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인프라·외국인력 맞춤 지원 2024-10-01 17:42:45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구축(부산 영도구) △거창 승강기밸리 산업 고도화 및 인재 양성(경남 거창군) 등이 있다. 정부는 선정된 지자체·과제를 부처 합동으로 지속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과의 연계를 돕고, 법무부는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받는 외국인 우수 인재 배정에서 우대한다....
'죠스가 따로 없네'...부산 바다에서 선원 물려 2024-09-27 15:05:58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에 있던 9.77t 낚싯배에서 60대 선원이 몸길이 90㎝ 크기의 청상아리에게 물렸다. 이 선원은 배에 탄 낚시 승객이 잡은 어획물을 확인하다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이 배에는 선원 2명과 낚시 승객 16명이 타고 있었다. 그는 발등과 손가락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다행히 큰...
"식인상어에 손가락 잘릴 뻔"…부산에 출몰한 청상아리 '공포' 2024-09-27 08:35:35
4시 20분께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 9.77t 낚싯배에서 어선 사무장이 낚시승객이 잡은 어획물을 확인하던 중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몸길이 90㎝ 상어에게 발등과 손가락을 물렸다. 사무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인근 해역에도 상어가...
추석에 숨진 30대…92차례 전화에도 병원 못 찾아 2024-09-23 22:04:08
지난 17일 오전 2시 15분께 부산 영도구에서 30대 여성이 의식 장애 증상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치료할 병원을 찾기 위해 전화를 돌렸지만 부산 시내 10개 병원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았고, 그 사이 환자는 구급차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이 때문에 우선 근처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