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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공인이란 이유로 마녀사냥"…김새론 비보에 소신 발언 2025-02-18 16:55:26
많은 스타들이 김새론을 보내며 이른 나이에 영면한 후배, 동료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참 예쁜 아이였는데 그곳에서도 아파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편히 쉬길 바라"라고 진심을 담아 애도했다. 이종혁은 "생일이 같던 동네 꼬마 후배 영면하길"이라며 "끝내 삼촌이 소주 한잔 못 사줬구나. 그곳에선 밝게...
日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생존자 7명으로 2025-02-16 20:44:12
많은 풍파를 겪으셨던 만큼 평안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영면을 바랐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이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모두 240명으로, 233명이 세상을 떠났다. 생존자의 지역별 거주지는 서울과 대구, 경북, 경남 각 1명, 경기 3명이다. 연령별로는 90∼...
"사랑하는 언니를…" '구준엽 처제' 서희제 '눈물의 메시지' 2025-02-15 19:08:06
전날 수목장으로 영면에 들었다. 구준엽을 비롯해 유가족과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준엽이 상심이 커 눈에 띄게 수척해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서희원은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일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일본에서 화장된 서희원의...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8) 양의 발인식이 14일 열렸다. 하늘 양 발인식은 이날 오전 9시3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을 마치면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한 뒤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이다. 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4~5시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 명모...
70대 퇴직 교사, 인체조직 기증 후 영면…100명에 새 삶 2025-02-11 15:27:38
사망 후 인제조직을 기증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일 고(故) 서공덕(79)씨가 사망 후 각막, 피부, 뼈, 심장판막, 연골, 인대, 혈관 등 인체조직을 기증해 최대 100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주시 완산구에 살았던 서씨는 주 농업고등학교 교사를 끝으로 30년의...
[포토] 故 송대관 ‘눈물의 영결식’ 2025-02-09 18:13:55
9일 오전 9시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태진아, 설운도, 강진, 김수찬 등 동료 가수와 가족들이 관을 운구하고 식장을 떠나고 있다. 고인은 경기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든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태진아 "치매 아내도 기억하는 형"…故 송대관 영면 2025-02-09 15:34:25
위로했던 고(故) 송대관이 영면에 들었다.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에서 엄수됐다.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족과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태진아 강진, 설운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현 대한가수협회장은 조사를 낭독했다. 그는 '네박자'의 제목을...
故송대관 영결식…유족·동료들 눈물의 배웅 2025-02-09 11:30:41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 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로 희망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0년대부터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태진아, 설운도, 고(故) 현철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도 불렸다. 고인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든다. (사진=연합뉴스)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2025-02-06 17:08:30
12월 29일 지병으로 영면했다. 향년 100세. 1월 9일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영결식에선 전·현직 대통령 다섯 명이 그를 배웅했다. 컨트리 음악과 랩, 재즈 등 문화예술계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현대 백악관에서 ‘르네상스 맨’에 가장 가까운 인물.” 그의 정책 고문을 맡은 스튜어트 아이전스탯은 이렇게...
믹 재거와 '세기의 로맨스'…英 뮤즈 마리안느 페이스풀 영면 2025-01-31 11:03:20
'롤링 스톤스의 뮤즈'로 불리며 1960년대 영국 음악계를 풍미한 싱어송라이터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FP통신은 페이스풀의 대변인이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오늘 런던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그의 연인이었던 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