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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인뱅' 첫 밸류업…주주환원율 50%까지 확대 2024-11-26 10:24:20
수익성 제고를 통해 2030년까지 영업이익 증가율 연평균 15%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 목표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의 지난 3분기 ROE는 7.55%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압도적인 트래픽을 기반으로 순이자마진(NIM), 플랫폼 등 수익 모델을 최적화해 운영하고, 핵심 경쟁력을 글로벌, 투자·M&A...
카카오뱅크 "3년내 자산 100조…주주환원율 50%로 확대" 2024-11-26 10:06:22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토대로 2030년 영업수익 중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 비중(수수료·플랫폼, 투자금융자산, 기타 수익)을 40% 이상으로 달성한다는 목표다. AI First 전략도 추진한다. 이체와 조회 등 서비스를 간편화하고 개인화 기반의 추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이상거래 탐지 및...
CJ대한통운 "올해 계약물류 신규수주 7천300억원…40% 증가" 2024-11-26 09:33:39
물류센터를 임대 등의 방식으로 늘린다.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산업군별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1PL(1자 물류)에서 3PL(3자 물류)로 전환하는 고객사 수주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물류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스마트 물류 설루션을 통해 독보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
'KT' 52주 신고가 경신, 12월 전략 - 2025년엔 주도주로 부상할 것 - 하나증권, BUY 2024-11-26 09:15:55
2) 경영 혁신을 통해 고질병인 과다한 영업비용 감축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3) 주주이익환원 규모 대비 현재 시가총액이 너무 적고, 4) 2025~2026년 ROE 상승 시도를 통해 낮은 PBR이 정상화되는 과정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고침] 경제(카카오뱅크 "3년내 자산 100조 플랫폼 도약……) 2024-11-26 09:15:11
밸류업 전략의 방향성으로 '성장 지속'과 '혁신의 확장'을 제시했다. 2027년까지 고객 수를 3천만명까지 늘리고, 이를 통해 자산 100조원 규모의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 기준 자산 규모는 약 62조원이다. 또 연평균 수수료·플랫폼 수익 증가율 20%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카카오뱅크 "3년내 자산 100조 플랫폼 도약…주주환원율 50%로" 2024-11-26 08:56:22
밸류업 전략의 방향성으로 '성장 지속'과 '혁신의 확장'을 제시했다. 2027년까지 고객 수를 3천만명까지 늘리고, 이를 통해 자산 100조원 규모의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 기준 자산 규모는 약 62조원이다. 또 연평균 수수료·플랫폼 수익 증가율 20%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하나증권 "KT, 내년 실적·주주환원 기대…통신업 최선호주" 2024-11-26 08:35:22
▲ 경영 혁신을 통한 비용 감축 ▲ 주주이익환원 정책 ▲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의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 KT는 연결 영업이익, 본사 영업이익 모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4분기 명예퇴직금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와 내년 1분기 부동산 자회사 분양 수익 발생 영향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관리 시스템(PIL-M)을 개발하는 ‘프라이버시지’ 2024-11-25 21:31:17
석사를 졸업하고 개인정보 보호법 강의, 컨설팅, 솔루션 기획, 영업 등 10년 이상의 관련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프라이버시지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개인정보보호는 현대사회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회사의 슬로건인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혁신 (Innovating...
'파파고 아버지' 영입한 한화생명…"AI로 보험 혁신" 2024-11-25 17:04:16
샌드박스(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으면 고객관리·인사관리·보안관리·업무자동화 등에서 외부 AI 서비스를 쓸 수 있다. 김 실장은 “규제 샌드박스에 약 130여건이 신청된 만큼 내년부터 많은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보험사들의 AI 기술 수준이 비슷하지만 내년부터 부각을 나타내는 업체가...
日메이저 보험사도 한국 제품 쓴다…글로벌 업체 제치고 '잭팟'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11-25 10:53:26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김 대표는 "작년 말부터 금융업계에서 IT투자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가 꾸준히 나와 수주잔고가 크게 늘었다"며 "IT혁신을 꾀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향후 회사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