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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건설 현장 안전관리 Live 방송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 ‘시큐어에이’ 2024-12-03 23:41:48
회사를 대리점 체계로 운영하고 있어 각 회사에서 정보통신공사를 하는 현장에 직접 영업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어떻게 시큐어에이를 창업하게 됐을까. “2021년 11월 700여개 아파트 단지의 세대별 사생활 영상이 다크웹에서 유통되다 적발되었으며, 2022년 12월 아파트 40만세대가 해킹되는...
"이틀 만에 4000억이…" 입주 시작한 둔촌주공 '깜짝 상황' 2024-12-03 18:16:45
편”이라며 “대부분 대형 건설회사가 시공을 맡아 신용을 보강해 주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이 원점으로 돌아가면 금리가 더 낮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신한은행은 내년부터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지금은 기존 중도금대출을...
'코스닥 출사표' 온코크로스 "AI 기반 적응증 확장 서비스" 2024-12-03 18:12:11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올해 기준 약 60억의 영업적자가 나는 상황으로 공모희망가 하단 기준으로 약 2년치 운영비를 마련하는 셈이다. 김 대표는 "난치병 환자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글로벌 AI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구자은 LS 회장, 한 손엔 AI·다른 손엔 전기…두 토끼 잡은 '양손 경영' 2024-12-03 17:57:02
했다. 헛말이 아니었다. 산업계에선 LS그룹의 올해 영업이익이 1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1988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구 회장의 자신감은 그의 전매특허 ‘양손잡이 경영’이 그룹 곳곳에 스며든 영향이란 분석이다. 양손잡이 경영은 구 회장이 2022년 1월 취임식에서 처음...
美 최대 전력사 손잡은 블룸에너지,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2024-12-03 17:55:49
이 회사는 지난달 14일 “미국 최대 유틸리티 기업인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에 최대 1GW(기가와트)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회사 측은 “AEP가 100㎿(메가와트) 규모 연료전지를 주문했으며, 내년에 추가 주문이 있을...
빛나는 리더십으로 미래산업 분야 성과 2024-12-03 17:54:41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했다.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달성을 눈앞에 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송 사장은 전통 자동차 제조 중심의 기업에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자로의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정립한 기아 브랜드를 달고 출시한 우수한 상품 라인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사명서 '車' 떼낸 혁신가…기아 '월드클래스' 반열로 2024-12-03 17:44:52
매출 26조5189억원, 영업이익 2조881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0.9%를 기록했다. 전기차 최강자인 테슬라(10.8%)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아는 2022년 4분기 이후 여덟 분기째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매년 사상 최대 이익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올해도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이익을...
LS머트, AI 솔루션 키운다...신시장 개척 2024-12-03 17:42:01
자회사 LS알스코를 빼면 3분기 영업손실인 상황입니다. LS머트리얼즈는 AI 데이터센터를 돌파구로 잡았습니다. [홍영호/LS머트리얼즈 대표: 울트라커패시터가 들어간 렉 시스템이라는 거고요. 지금 버티브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티브 사는 미국 회사고요. 전 세계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공급하는 가장 큰...
송호성 사장은, 15년 주재근무 '해외통'…사장실 문 항상 열어놔 2024-12-03 17:41:26
무대에 오른 송호성 기아 사장은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특수목적차량(PBV)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영어로 진행한 프레젠테이션은 한 시간 동안 계속됐다. 자동차업계에서 송 사장을 ‘글로벌 기아’에 꼭 맞는 경영자로 꼽는 이유다. 송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31년 동안 해외 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이 중...
"내년 가맹 목표, 이미 채웠다"…K베이커리 북미 질주 2024-12-03 17:40:59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처음으로 연간 기준 영업손익 흑자를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CJ푸드빌 미국 법인의 작년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가까이 늘었다. 대런 팁튼 SPC 미국 법인장은 세계 1~2위 빵 소비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낸 성과와 관련해 “다민족, 다인종 문화에 맞춘 수백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