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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성훈, 임윤아의 남자 된다…'폭군의 셰프' 출연 2024-12-02 16:52:19
임윤아는 JTBC '킹더랜드'로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영화 '공조', '엑시트'로 사랑받은 임윤아가 박성훈과 함께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는 연기를 어떻게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은 앞서 SBS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프랑스 위해 싸웠는데 왜 죽였나요"…과거사 규명 나선 세네갈 2024-12-02 14:22:15
뿐 아니라 아프리카 영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고(故) 우스만 셈벤 감독이 1988년 영화로도 제작했다. 티아로예의 학살을 주제로 한 연극이나 시, 대중음악도 꾸준하게 발표될 정도다. 세네갈은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했지만, 정부 차원에서 티아로예의 학살을 거론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였다. 독립 이후에도 경제와 문화,...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모아나 2' 극장 장악 2024-12-02 10:55:03
명(19.6%)이 관람해 2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119만여 명이다. 3위는 김대우 감독의 에로티시즘 스릴러 '히든페이스'로 20만9천여 명(11.5%)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72만여 명으로 늘었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2'(6만3천여 명, 3.5%)와 한국 로맨스 영화 '청설'(3만4천여 명,...
[천자칼럼] 영국도 빗장 푸는 조력사 2024-12-01 17:47:24
인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프랑스는 국보급 영화감독 장뤼크 고다르가 2022년 스위스에서 조력사한 이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관련법 제정을 주도하고 있다. 인구 70%가 가톨릭인 스페인은 ‘씨 인사이드’라는 영화로도 다뤄진 30년 조력사 법정 투쟁의 주인공 ‘라몬 삼페드로 사건’ 이후 2021년부터 합법화했다....
정유라,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2024-11-30 19:58:06
출산'으로 화제인 배우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수를 받은 것에 대해 "나한테도 박수쳐달라"고 말했다. 30일 정유리는 자신의 SNS에 "좌파무죄 우파유죄"라며 "나도 혼자 애 셋 키우는데 격려의 박수 좀 쳐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한테는 혼자 애 키우는 게 자랑이냐는 둥, 가정하나 못 지키는 사람이...
"정우성의 진심" 응원한 청룡…SNS 댓글창은 닫았다 2024-11-30 16:55:08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우성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배우 황정민과 함께...
'친구 감독' 곽경택에 '처가 이슈' 이승기까지…12월 출사표 [김예랑의 영화랑] 2024-11-30 08:19:01
이 가운데 12월 한국 영화 세 편이 줄지어 개봉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이들 작품은 감동적인 서사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동해 경쟁이 예고됐다. 하지만 각각 작품에는 '권토중래'(捲土重來)의 포인트가 있어 이목을 끈다.◆ 23년째 '친구 감독', 곽도원 리스크 '넘어야 할 산' 곽경택...
정우성 "질책 다 받겠다…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2024-11-30 06:44:55
정우성은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섰다. 정우성은 자신이 출연한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에게 트로피를 건넨 뒤 소감을 말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우선 '서울의 봄'을...
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배우들 하나로 뭉쳐서 열심히 만드니까 이따금 괜찮은 영화가 나온 것 같다. 고맙다"고 인사했다. 감독상은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수상했다. 장 감독은 "학교 다닐 때 영화를 배울 때 김성수 감독, 류승완 감독, 김태용 감독, 이종필 감독의 영화를 보며 꿈과 야망을 키웠다. 그런데 후보로 같이 오른 것만 해도...
'청룡'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감독 "영화 잘 될 줄 몰라" 2024-11-29 22:52:15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는 "세 번째 청룡영화상이다. 받을 때마다 좋은 것 같다. 저의 노력보다 대리 수상의 느낌이다. '서울의 봄'을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는데 투자사, 직원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해인까지 같이 나온 배우들, 촬영 감독과 조명 감독, 모든 스태프들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