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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글로벌 순항…오리온·풀무원 '3조 클럽' 보인다 2024-10-06 18:57:09
‘오!감자’(현지명 ‘야!투더우’), ‘예감’(슈웬) 등 감자 스낵의 중국 현지 수요가 크게 늘어 물량이 달리자 다른 식품업체에서 사오던 플레이크(찐 감자를 말린 뒤 가루로 만든 것) 생산라인을 200억원을 들여 준공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국 내 ‘꼬북칩’ 연매출(올해 200억원 예상)이 400억원을 넘기면 현지에...
'수박' '찍먹'…K푸드 인기에 해외서도 한글 포장 2024-09-27 17:32:11
‘오!감자(현지명 따요) 찍먹’을 출시하면서 ‘찍먹’이라는 한글을 그대로 넣었다. 현지에서 찍먹이 한국 음식을 먹는 행위를 나타내는 고유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오리온이 같은 해 베트남에 출시한 ‘꼬북칩’은 아예 현지 제품명을 한국어 ‘맛있다’를 연상케 하는 ‘마시타(Masita)’로...
베트남 생산 과자에 '수박' '찍먹'…K푸드 한글표기 '붐' 2024-09-27 15:34:17
‘오!감자(현지명 따요) 찍먹’을 출시하면서 ‘찍먹’이라는 한글을 그대로 넣었다. 현지에서 찍먹이 한국 음식을 먹는 행위를 나타내는 고유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오리온이 같은 해 베트남에 출시한 ‘꼬북칩’은 아예 현지 제품명을 한국어 ‘맛있다’를 연상케 하는 ‘마시타(Masita)’로...
오리온, 中 진출 29년 만에 첫 배당 받아 2024-08-20 01:48:15
‘오!감자’(현지명 ‘야!투더우’)는 작년 한 해 중국에서만 21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리온은 작년부터 베트남 법인에서도 배당금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베트남 법인에서 415억원을 수령했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받은 배당금을 국내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데 쓸 방침이다. 오리온은 충북 진천의...
"K열풍 잇는다"…수출 7억弗 넘보는 韓과자 2024-07-31 17:37:50
신설했다. 오!감자는 작년 한 해 중국에서만 21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방 소도시나 한국 교포가 적은 지역에서도 오!감자가 큰 인기”라며 “토마토 맛, 스테이크 맛 등 중국 소비자 입맛에 맞춰 내놓은 신제품도 연달아 히트를 쳤다”고 했다. K라면에 이어 K과자가 해외에서 빠른 속도로 영토를...
"'편도족' 잡아라"…편의점들, '가성비' 이색 간편식 경쟁 2024-06-09 10:19:43
'오!감자' 맛을 살린 이색 협업 상품 7종으로 편의점 도시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념바베큐맛오징어, 회오리소시지&치즈밥, 햄베이컨감자삼각김밥, 감자찰떡, 치킨버거, 알감자버터구이, 찍먹양념바베큐오징어 등이다. 햇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6월을 맞아 오!감자 특유의 맛을 도시락과 삼각김밥,...
오리온 마이구미 매출 1000억…9번째 '메가 브랜드'로 등극 2024-04-04 19:06:12
‘오!감자’ 등에 이어 아홉 번째로 연매출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오리온은 마이구미의 작년 국내외 매출이 전년 대비 56% 증가한 13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66%로 가장 높았고, 한국(26%), 베트남(10%)이 뒤를 이었다. 중국에선 천연 과즙 성분의 젤리...
오리온 "마이구미, 매출 1천억원 돌파…9번째 메가브랜드 등극" 2024-04-04 10:40:00
밝혔다. 이로써 마이구미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감자, 예감, 고래밥 등과 함께 매출 1천억원이 넘는 오리온의 9번째 메가 브랜드가 됐다. 마이구미 작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하며 1천300억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순이다.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성분의 젤리...
수입국 바꾸고, 대체재 찾고…원재료 급등 해법 찾는 식품업계 2022-08-26 15:51:44
오!감자 그라탕맛` 등 3종이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일부 국가들의 식량자원 수출제한으로 국내 식품 원재료 수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원부재료 관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전...
오리온,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5%↑…中·러 법인도 실적 성장 2022-05-16 19:25:44
감소한 342억 원을 기록했다. `꼬북칩 스윗바닐라맛`, `대왕 오!감자` 등 스낵 신제품이 연달아 히트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9년째 가격 동결 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원재료비 등 제조원가 및 물류비 상승에 발목이 잡혔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이 1.1% 성장한 3,052억 원,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