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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말라가는 미 서부…그레이트솔트호 수위 역대 최저치 2022-07-06 16:31:51
캘리포니아주에서 손꼽히는 호수인 오로빌호와 섀스타호는 지난달 수량이 전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짝이는 푸른빛을 띠었던 두 호수는 가뭄으로 물이 사라져 곳곳에 메마른 갈색 바닥이 나타났다.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 경계에 있는 미드 호수에서도 물이 빠지면서 제2차 세계대전 무렵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 캘리포니아 최악 가뭄에 수력발전도 차질…전력난 가중될 듯 2022-05-28 09:45:20
저수지의 수량이 크게 줄었다. 가장 큰 저수지인 샤스타호와 오로빌호의 저수량은 각각 역사적 평균치의 48%, 67%에 불과하다. 작년에는 오로빌호의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바람에 1940년대부터 운영해온 인근 수력발전소가 처음으로 가동을 중단하기까지 했다. 작년 수력발전량은 이전 10년(2011∼2020년) 평균보다 48...
가뭄 겪던 캘리포니아 이번엔 폭설…"가뭄 해소엔 역부족" 2021-12-29 18:09:16
수준을 보인다. 시에라 네바다 구릉지의 인공호수인 오로빌호의 저수량은 현재 37%로 같은 시기 최저 기록인 71%의 절반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지난 여름에는 오로빌 수력발전소의 가동이 1967년 건립 이후 처음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캘리포니아주는 올해 여름 126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캘리포니아 가뭄에 호수 말라 54년 가동한 수력발전소 중단 2021-08-08 06:26:39
하이엇 수력 발전소에 물을 공급하는 인근 오로빌 호수가 역대 최저 수위로 떨어지자 발전소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오로빌 호수의 담수량은 현재 최대치의 24% 수준까지 떨어졌다. 수자원부는 성명에서 하이엇 수력 발전소 가동 중단은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으로 발생한 전례 없는 상황 ...
미국 서부 곳곳 산불…대가뭄에 물까지 마르며 확산 경고등 2021-06-10 05:35:15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호수인 섀스타호와 오로빌호는 현재 담수량이 최대치의 44%, 39% 수준으로 각각 떨어졌다.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에 물을 공급하는 호수들이 "극심한 가뭄 속에 놀라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여름 후반기에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에 있는...
美 서부지역 72% 가뭄 심각…콜로라도, 1200년 만에 '최악' 2021-06-04 16:27:17
72%에 이른다. 캘리포니아 지역 최대 호수인 오로빌 수위가 낮아져 100척 넘는 배를 물 밖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0년 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태다. 브래드 리페이 미 농무부의 기상 전문가는 "서부지역 강수량이 줄면서 이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산 꼭대기 눈은 녹아버렸고 저수지가 말라 가고 있다"며...
기록적 가뭄에 시달리는 미 서부…'물전쟁' 시작됐다 2021-06-02 11:27:49
집계된다.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섀스타 호수와 오로빌 호수는 현재 저장 수량이 각각 전체 가능량의 44%, 39%로 떨어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난달 30일 전했다. 이미 캘리포니아 당국은 물 저장량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경작지 용수 할당량의 5%를 줄여 농민의 반발을 샀다. 오리건주의 클래머스 호수도...
미 찬송가 소송…"노래 부르면 코로나 전파 vs 종교자유 침해" 2020-07-17 09:20:16
대해 캘리포니아주 유카이아, 포트브래그, 오로빌 지역의 교회 3곳은 뉴섬 주지사를 공동으로 제소했다. 이들 교회는 "찬송가 금지는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한다"며 법원에 주 정부의 찬송가 금지 명령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교회는 또 뉴섬 주지사가 인종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집회와...
미국 60대 치매여성, 실종 6일만에 눈길 표류 SUV서 구조 2020-01-17 04:11:06
폭스 방송은 보도했다. 제임스는 오로빌에 있는 자기 집에서 북쪽으로 약 50마일(약 80㎞) 떨어진 시골 지역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제임스의 SUV는 도로에서 약 140m 벗어나 눈 속에 표류한 채 멈춰 있었다. 그러나 관리들은 제임스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밝히지 않았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5월의 눈보라…美캘리포니아에 겨울폭풍 주의보 2019-05-17 07:34:41
캘리포니아 주민의 식수원인 오로빌댐 인근 뷰트카운티는 2년 전 폭우로 주민 20만 명이 대피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대피령 발령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에는 이번 주말에도 한 차례 겨울폭풍이 지날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는 현재 예년 기온보다 7~8도 낮은 저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겨울폭풍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