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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③…지옥 같은 '헬(hell)렐루야' 2022-04-19 17:13:49
그린에 올리는 ‘투 온’이 어려운 홀이다. 왼쪽으로 휘는 도그렉(dog leg) 형태라, 티샷을 이 정도까지 보내야 깃발을 보고 세컨드 샷을 칠 수 있다. 기자의 티샷은 200야드 정도에서 멈췄다. 95야드 뒤에서 기자보다 50야드 더 멀리 보내는 프로들이 새삼 존경스러웠다. 5번홀은 ‘드라이버-3번 우드-웨지-2퍼트’로 보...
미 백악관, '퍼스트도그' 심각한 공격성 감추기에 급급 2022-04-14 17:57:54
미 백악관, '퍼스트도그' 심각한 공격성 감추기에 급급 경호원 물고 옷 찢었지만 '경미한 부상' 발표 "직원 안전보다 백악관 홍보 더 신경 써"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백악관에 입성한 반려견이 경호원을 물어 상처를 내고 옷을 찢었지만 백악관과 비밀경호국(SS)은...
자라, 22 봄 여름 스튜디오 컬렉션 공개 2022-03-17 16:19:00
섬세한 룩을 제시한다. 그 외에도 오버핏 블랙 니트탑과 가죽 팬츠 그리고 보석으로 장식된 실버 반지와 체인 등의 볼드한 액세서리도 함께 접해 볼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블랙, 차콜과 같은 채도 낮은 컬러와 브라운, 버건디, 그레이, 머스터드 등의 포인트 컬러들이 어우러져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현대 남성의...
Hound couture: New paradigm 2020-12-11 14:23:00
유기견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입양을 홍보하는 ‘더 도그 워크(the dog walk)’ 캠페인을 유치해 그 파급력을 증명하기도. 제품군 또한 랄프 로렌의 넘치는 기운을 그대로 담았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단색 계열 폴로 셔츠부터 시작해서 따스한 오버사이즈 핏 니트 스웨터까지 풍성하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아메리칸...
'KLPGA 여제' 이정은, 강추위 녹인 '핫한' 족집게 레슨 2017-12-08 17:26:22
바라보는 느낌으로 백스윙하면 오버스윙 안 할 것폴로스루·피니시 어려워요 다운스윙만 제대로 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만들어져어프로치 샷이 잘 안 돼요 머리를 고정해야 섕크 안 나… 아기 다루듯 부드럽게 스윙 [ 이관우 기자 ] “오른쪽으로 휜 도그레그(dog-leg) 홀이면 티잉그라운드의 오른쪽에서 티를 꽂고...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브랜드설명회 2017-07-13 17:03:45
전했다. 고기패티가 없는 브리오슈번과 오버미듐의 에그스크럼블의 맛있는 조합으로 만든 수게버거 메뉴를 필두로 에그도그, 7인치피자, 프라이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익스프레스, 펍, 레스토랑 등 상권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간편한 포장과 배달로 추가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플라...
[시선+] 반올림의 '언더도그마'에 묶인 삼성전자 직업병 논란 2017-05-24 15:12:21
언더도그마(underdogma). ‘언더도그는 힘이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하고 고결하며, 오버도그는 힘이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믿음이다. 이 믿음의 문제는 사실관계에 상관없이 힘의 정도에 따라 조건반사적으로 도덕적 우위가 결정된다는 점이다. 물론 우위는 약자의 차지다. 언더도그마의...
[ 사진 송고 LIST ] 2017-03-31 15:00:02
박철홍 세월호 가족과 작별하는 '팽이' 03/31 10:38 지방 김인철 SKB,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 생중계 03/31 10:38 서울 박철홍 세월호 미수습자 9명과 함께 이사 03/31 10:38 서울 박철홍 세월호 가족과 작별하는 '팽이·목이' 03/31 10:40 서울 도광환 구속 때 입은 옷, 패...
데블스도어, 봄 신메뉴 출시…신입생 인증하면 '버거·파스타 공짜' 2017-03-15 08:48:39
소스를 곁들인 '치킨 오버 라이스'(1만2000원), 소프트한 프레즐과 함께 데블스도어 스타우트와 체다 치즈를 넣어 만든 '프레첼 체다 딥'(1만원) 등 3종이다.또한 존슨빌 소시지에 체다 치즈로 감싸 튀겨 바삭한 '컨츄리 치즈 도그'(9000원), 허니 사워 마요네즈를 바르고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장타왕' 공정안 프로 "중심축 꽉 잡고 제자리서 돌아야 20m 더 나가" 2015-11-12 19:23:12
모두 버디를 잡았다. 오른쪽 도그레그 홀인 6번홀(파5)에서는 숲을 가로질러 직선으로 공략한 티샷이 기자의 세컨드샷보다 멀리 떨어져 있었다.용을 쓸수록 공은 이리저리 튀었다. 1오버파 대 5오버파. 그는 그런데도 입맛을 다셨다. “20대 때는 스피드가 괜찮았는데 요즘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