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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한눈에 보는 2025 국내외 ESG 이벤트 2024-12-05 06:01:07
행사 4월 13일 2025 오사카 세계 엑스포, 일본 오사카 - 4월 13일부터 6개월간 열림. 주제는 ‘인간 삶의 질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지속가능성과 연계된 많은 이벤트가 포함될 예정. 20일~24일 어스X 2025, 미국 댈러스 22일 지구의 날 28일~30일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 한국 부산...
구글 순다르 피차이 CEO "원전으로 데이터센터 돌리겠다" 2024-10-04 10:12:37
2030년까지 넷제로(온실가스 순 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생성 AI 개발과 이용에 많은 양의 전력을 사용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이산화탄소 환산 배출량은 2019년 대비 48% 증가했다. 일본에 대한 투자도 지속할 의지를 나타냈다. 피차이 CEO는 닛케이와 인터뷰에서 "일본의...
"일본 내년 오사카엑스포서 럭비공 크기 화성 운석 첫 전시" 2024-09-16 13:31:23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에서 럭비공 크기의 화성 운석을 전시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0년 11월 일본의 남극 기지 인근에서 채취된 이 화성 유래 운석은 세계 최대급으로, 일반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도쿄에 있는 일본 국립극지연구소가...
LNG 수입 '큰손' 이었던 일본, 이젠 '허브'로 거듭난다 2024-08-07 16:01:45
‘아시아 가스 시장’ 구축 전략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4년 전 일본 경제산업성은 “2030년까지 LNG 처리 능력을 연간 1억톤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을 채택했다. ○‘큰손’에서 ‘허브’로일본 도쿄가스는 올 1월 베트남의 타이빈 지방에서 1.5기가와트(GW) 규모의 LNG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필리핀의...
'큰손' 일본이 '이것' 종주국으로?…中 노린 '놀라운 전략'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7-18 07:53:28
에너지 유연성과 안보를 고민하는 일본 정부도 기업들의 '아시아 가스 시장' 구축 전략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4년 전 일본 경제산업성은 "2030년까지 LNG 처리 능력을 연간 1억 톤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을 채택했다.LNG 큰손에서 '아시아의 LNG 허브'로 거듭나는 일본 도쿄가스는 올해 1월 베트남의 타이...
[취재수첩] "제발 일 좀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석유공사 CEO 호소 2024-06-21 18:04:17
삼성그룹 회장은 1993년 7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적게밖에 못 바뀔 사람은 적게 바뀌어서 적게 기여해라. 그러나 남의 뒷다리는 잡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 수천억원 예산이 뒷받침되는 사업에 대해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견을 달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런 검증이 뒷다리 잡는 일이 돼서는...
"5년을 노예처럼 지냈다"…무서운 고교 동창생 '철창행' 2024-05-23 15:02:04
가스라이팅' 하며 억대 금품을 뜯어내고, 폭행해 뇌출혈까지 일으킨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23일 중상해·강요·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부터 일본 오사카 소재 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함께한 고교 동창...
"TV 4대 값이면 자동차 산다"…세계서 히트 친 車 정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30 10:33:01
활주로를 만들기 좋고, 도쿄와 오사카의 가운데라는 입지적인 이점이 있었다. 야마하의 역사를 소개하는 야마하발동기 커뮤니케이션 플라자의 역사관 입구에는 오래된 프로펠러가 전시돼 있다. 피아노를 만드는 야마하가 프로펠러와 관계가 있을가. 이 시절 비행기 프로펠러는 나무로 만들어졌다. 나무를 여러겹 겹쳐서...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2:28
해도 암울한 섬이었다. 도쿄에서 기차로 4시간30분, 오사카에서는 2시간30분을 달린 후 배로 20분을 더 가야 하는 외딴곳. 한때 섬을 먹여 살리던 구리 제련소가 규모를 줄이면서 주민들은 너도나도 고향을 등졌다. 유독 가스로 파괴된 산림만 덩그러니 남았다. 1987년 시작된 ‘나오시마 프로젝트’는 모든 것을 바꿨다. ...
일본 115조원 규모 추경안 통과…고물가 대책·반도체 육성 재원 2023-11-29 20:42:11
7만엔(약 61만원)씩 주고, 휘발유 가격과 전기·가스 요금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보조금을 계속해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내년 6월께 1인당 4만엔(약 35만원)씩 소득세와 주민세를 줄여줄 감세 관련 예산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 반도체 산업 육성 자금으로는 특별회계분을 포함해 1조8천537억엔(약 16조2천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