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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쳤다'...남부엔 폭우, 동부엔 겨울폭풍 2025-02-14 08:48:23
몰아쳐 교통사고 수백건과 정전 피해가 잇따랐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LA 등 캘리포니아 남부에 폭우가 내려 여러 지역에 홍수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캘리포니아 남부에는 이틀 전부터 약한 비가 내렸는데 이날 오전 빗줄기가 굵어져 상당한 강수량의 호우가 오고 있다. NWS는 14일까지 캘리포니아 남부...
컴투스플랫폼, 오는 15~16일 ‘바이오맨’, ‘마스크맨’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2025-02-12 11:18:44
오오타 나오토(그린), 오오스가아키토(블루), 타나카 스미코(옐로), 마키노 미치코(핑크)와 마스크맨에 출연한 카이즈 료스케(레드), 나카타 유키(옐로), 마에다 카나코(핑크)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로 바이오맨 주제가를 부른 미야우치 타카유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팬미팅은 개그맨 이상훈 등 한국인 MC들이 진행을...
LA에 또 산불 '비상'...여의도 10배 태워 2025-01-24 08:42:07
지역에 시속 67km에 달하는 돌풍이 불어 불길을 부추겼다. 미 기상청(NWS)은 극도로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가 오는 24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이후 주말에는 비 소식이 예보돼 소방 당국과 주민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지역은 3개월 넘게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NWS에 따르면 주말인 25∼26일 LA 일대에는...
미국 LA서 또 대형 산불…하루새 여의도 면적 10배 불탔다 2025-01-24 08:40:14
기상청(NWS)은 극도로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가 오는 24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이후 주말에는 기다리던 비 소식이 예보돼 소방 당국과 주민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NWS에 따르면 주말인 25∼26일 LA 일대에는 12.7∼19.1㎜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 많지 않은 강수량이지만 3개월 넘게 비가 거의...
'대형산불 휴스' LA 또 비상…여의도 10배면적 확산, 수감자도 대피 2025-01-24 08:15:42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달 세 번째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23일(현지시간)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집값 50억인데 '초토화'...부동산 급등 우려 2025-01-16 08:10:17
산불로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에서는 총 12만여채의 건물이 소실된 것으로 당국은 추산한다. 피해 건물 대부분이 주택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 이재민들의 이주 수요가 지역 전체 임대료 상승을 크게 부추길 것으로 전망됐다. '베이지역 경제연구소'의 제프 벨리사리오 이사는 "기본적으로 임대료가 즉시...
산불지역 평균 집값 19억∼50억원…"LA 임대료 치솟을 것" 2025-01-16 06:54:29
수준(8만8천달러)이나 미국 전체(8만달러)보다는 훨씬 높은 편이다. 이번 산불로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에서는 총 12만여채의 건물이 소실된 것으로 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피해 건물은 대부분 주택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집을 잃은 이재민이 대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주택 재건이 완료되기까지 이들의 이주 수요는...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예보관들은 현재 불길이 확산 중인 서부의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과 동부의 '이튼 산불' 일대에서도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다시 강해져 밤새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지난 하루 동안 이들 산불 지역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전을 이루면서 진압률이 소폭 높아졌다. 현재 팰리세이즈 산불...
[르포] 일주일째 LA 산불, 역대급 가뭄이 불쏘시개…"기후변화 심각" 2025-01-14 08:44:27
'팰리세이즈 산불'이 발생한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의 '빅 록 메사' 관측소에서 측정한 지난 3개월여간의 누적 강수량은 5.08㎜로, 역대 같은 기간 평균치 421.6㎜ 대비 83분의 1 수준이다. LA 카운티를 관할하는 미 기상청(NWS) 지방사무소의 기상학자 라이언 키텔은 "(이번 겨울이) 기록상 역대 10위...
산불 계속되는 LA…강풍 예고에 '어쩌나' 2025-01-13 12:42:15
리치 톰슨은 오는 14일이 가장 위험한 날이라고 우려했다. 캘리포니아 및 미국 내 기타 9개 주와 멕시코에서 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진압에 나서고 있다. 투입된 인력은 1만4000명 이상으로, 소방차와 항공기도 각각 1354대와 함께 84대가 투입됐다. 이날 오전 현재 서부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