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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11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1위 2024-11-28 18:34:23
이용'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근로에서의 기본적 권리보장', '경영 의사결정 주체의 책임성 강화', '대기·물 오염예방 및 폐기물 배출 관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과거 경제활동에 집중됐던 기업의...
"국내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 2030년 29조원 규모로 성장" 2024-11-28 16:11:28
덧붙였다. 한미글로벌은 정부가 추진하는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 그린 리모델링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설명하면서 '친환경 오피스 리모델링 건설사업관리(PM)' 사례를 소개했다. 김장수 한미글로벌 전무는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위해서는 초기 계획을 명확히 수립하고 PM 전문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
KTR, 베트남 산업도시 타이응우옌성과 탄소중립 협력 2024-11-27 15:43:21
현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인벤토리(기업활동에서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하는 관리체계)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인증 시험, 정보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50년 탄소배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발표하고 단계별 자국 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의무시설은 올해부터...
롯데칠성음료, SBTi서 '넷제로 목표' 승인받아 2024-11-27 11:06:45
온실가스 배출량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지난 2018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하고, 오는 2040년까지는 100% 줄여 탄소 배출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2050년에는 모든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식량안보, 환경·경관 보전…"농가소득 기여" 공익직불제 늘린다 2024-11-26 16:53:10
영농활동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한 농가를 지원하는 탄소중립프로그램시범사업 등으로 나뉜다. 농가인구 감소율 둔화 등 공익직불제 효과공익직불제에 대한 효과는 긍정적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농작물의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농가의 고령화가 심화 등에도 불구하고 공익직불제 도입 이후 농지...
KMAC-베올리아 코리아, '환경솔루션 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4-11-25 14:23:02
공급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폐기물 관리와 에너지 관리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시장에서 전문적인 컨설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컨설팅에 대한 기술 역량 강화 ▲지자체 대상 신규 사업 공동 제안...
[트럼프 파워엘리트] 자원요직에 화석연료주의자 대거 발탁…美, 에너지패권 시동 2024-11-24 05:59:03
국유지와 천연자원의 관리와 보존을 담당하는 내무부 장관에도 지명됐는데 이에 따라 앞으로 국유지와 보존 구역에서 석유·가스 채굴 허가를 받는 게 쉬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주무 부처인 에너지부의 장관에는 '화석연료 전도사'인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명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탄소중립경영대상' 수상 2024-11-22 10:01:59
밝혔다. 탄소중립경영대상은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및 환경 영향을 줄이고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외부 탄소 감축 활동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기업 및 단체에 부여하는 상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이 200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그룹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함께...
다 쓴 배터리 가루, 재활용 쉬워진다…희소금속 확보 '숨통' 2024-11-21 15:33:02
단계에서 폐기물관리법의 규제를 제외하고 사업자나 제조업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부의 규제 완화로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삼성SDI, SK온, 에코프로 뿐만 아니라 폐배터리재활용 전문업체 성일하이텍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식당·식품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투입 빨라진다 2024-11-21 15:32:32
△반도체 공장의 온실가스 저감 효율 측정을 위한 설비 가동 최소화 △화학물질 등록 대리인 변경 시 화학물질 재등록 의무 면제 △생분해 플라스틱 환경표지 인증제도 개선 △반도체 공장에 대한 공정안전관리 사전 컨설팅 제도 도입 △안전보건 교육의 편의성 제고 등이 담겼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