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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김제나 본선 진출 2021-06-28 17:15:24
완착이었다. 이 수로는 참고도로 안정했다면 흑이 좋은 국면이었다. 94까지 하변이 크게 들어가서는 백이 승기를 잡았다. 흑95는 104가 나았다. 흑113이 마지막 실수였다. 114에 살렸다면 불리하나마 긴 바둑이었다. 백114가 냉정한 수로 흑이 해볼 곳이 없어졌다. 흑173이 좋은 수순으로 대마는 문제가 없었지만 반면 승부...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세 잡은 黑 2021-02-24 17:31:34
흑47의 교환을 유도하고 있다. 백52는 A에 미는 자리가 쌍방 호점이었다. 그러면 흑은 59, 백은 B에 벌린다. 실전 흑53도 A에 밀 자리였다. 참고도 3이 급소여서 흑이 좋다. 백58은 완착이었는데, 흑59 또한 실수였다. 61에 늘었다면 백이 상당히 곤란한 장면이었다. 백60도 실착으로 61, 흑60, 백64로 둘 자리였다. 백의...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김채영 8강 진출 2020-04-07 17:51:14
흑이 이곳을 두고 79를 선점해서 우세를 잡았다. 백88도 완착으로, 참고도2의 백1로 침입할 자리였다. 흑2면 3으로 연결하면서 흑을 가른다. 이랬다면 서로 아직 긴 바둑이었다. 흑93 이하 99의 압박이 좋다. 백100은 어찌 됐든 101로 두어 버틸 자리였다. 흑103 이하 107까지 중앙에 또 살이 붙어서는 흑의 승세다. 148은...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완착 2020-03-24 18:12:42
싸움으로 보인다. 실전은 흑이 77로 두어 튼튼해졌다. 백80 이하 87까지는 알파고 이후 종종 등장하는 변화다. 다만 초기에는 88까지 두는 경우도 있었지만, 안 좋은 수로 결론이 났다. 백88은 발이 느린 수로 완착이었다. 이 수로는 참고도2의 백1로 침입할 자리였다. 흑2면 백3으로 바둑은 이제부터다. 백의 완착을 틈타...
[톡톡 지방자치] '공동체 희망을 쏜다' 창원 새뜰마을 새로운 실험 2019-02-25 07:03:00
완착 되고 있습니다. 국가 사무대행, 재정자립도 열악, 일부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미성숙, 자치제에 대한 주민 인식과 참여 부족 등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측면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공이익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黑 , 약간 우세 2018-10-24 18:11:33
완착이었다. 이 수는 참고도1의 흑1 이하 비마 끝내기를 할 자리다. 백170도 실수로 한 수만 교환하고 다른 곳에 두려고 한 것이지만 흑이 연결에 앞서 171 이하를 교환한 수순이 좋았다. 백180으로 다른 곳에 끝내기 하면 참고도2의 흑1로 들여다봐서 백이 잡힌다. 끝내기에서는 흑이 조금 더 실수하고 있는 가운데 차이가...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박지영 본선 진출 2018-09-27 18:37:27
상변 집이 크게 생겨서 미세한 승부가 됐다.백168은 완착으로 179 언저리에 두어 흑 중앙을 깰 자리였다. 179에 이르러 흑이 역전에 성공했다. 흑183에 백이 참고도2의 a에 놨다가 1에 둬서 흑 반칙승으로 끝났다. 개정된 룰은 손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바둑판에 돌이 닿으면 착수한 것으로 간주된다.박지연 5단[ 무료 주식...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강다정 본선 진출 2018-08-30 18:54:21
흑 모양을 무너뜨리고 싶다. 백66이 완착이다. 흑이 손을 빼고 67에 막아서는 국면 전체가 두터워졌다. 백74는 실리로 크지만 78 등 중앙을 보강해 둘 자리다. 흑75·81이 강력하다. 백이 82~100까지 살기는 했지만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흑101·103이 좋은 수순으로 중앙 백 다섯 점을 크게 잡았다.흑131...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무리, 黑 완착 2018-08-09 19:05:36
○ 1단 도은교 ● 3단 배윤진 예선 결승 1경기 제4보(114~148) 제1회 한·중·일 의원 친선 바둑교류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사랑재에서 개막식을 하고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그동안 한·일 의원 친선바둑대회 여덟 차례, 한·중 의원 친선바둑대회 세 차례 등 모두 11번의...
박정환 "바둑 인공지능에 많은 수법 배웠다" 2017-03-22 19:05:11
완착이었다"고 돌아봤다. 또 "특히 딥젠고가 좌변에서 붙인 수(백44)가 좋은 수여서 흐름이 완전히 깨졌다. 일방적인 흐름이었다"고 딥젠고의 바둑에서 받은 인상을 전했다. 박정환 9간은 "바둑 인공지능한테 많은 수법을 배워 의미 있는 대국이었다"며 "운 좋게 2승을 한만큼 마지막 대국에서 승리해 우승할 수 있도록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