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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위해 10초 묵념"…비, 대만 공연 중 눈물 바다 2025-02-16 16:23:38
연애한 뒤 헤어졌고, 2011년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1년 이혼한 후, 23년 만에 구준엽과 재회해 2022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있었다. 고인의 장례는 지난 14일 수목장으로 치러졌으며, 구준엽을 비롯한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자기집 아니라고 개판으로 써"…임대주택 3번 바꾼 사연 2025-02-16 14:18:47
"6단지, 7단지 둘 다 다녀봤는데, 매번 끝판왕이 등장해서 머리가 아프다. 첫 번째 봤던 집이 그나마 제일 나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결로로 인해 곰팡이가 피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자기 집이 아니라고 엉망으로 쓰고 나간 사람들은 반성해야 한다"며 집 사진을 공개했다. A씨가 가장 처음 본 집은 방과 베란다 벽에...
中 최대 메신저 위챗, AI 딥시크 탑재·데이터 활용 테스트 시작 2025-02-16 13:58:15
'딥시크 홍보'에 나섰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MSC) 중국 세션에서 자국이 그간 숱한 어려움을 뚫고 발전해왔다며 "타강임(유)타강, 청풍불산강(他强任<由>他强, 淸風拂山岡). 타횡유타횡, 명월조대강(他橫由他橫, 明月照大江)"이라고...
이이담 "노출 장면, 실제로 연기하지 않았지만"…'원경'을 보내며 [인터뷰+] 2025-02-14 13:26:32
여운이 길게 남아 있었다"며 "드라마가 잘 돼 많은 사람들이 얘기해주셔서 여운을 느끼는 지금이 좋다"고 전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 분)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 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이담은 원경왕후이 사가에서 부터...
트럼프 "印관세 아주 문제"…모디, 무역불균형 해소·무기구매 약속(종합) 2025-02-14 10:07:37
길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원자력 에너지 협력 ▲ 인공지능(AI) ▲ 첨단 기술 등의 협력 방침도 밝히면서 이를 위해 '21세기를 위한 미국과 인도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와 관련, "2017년 우리 정부는 쿼드...
차주영이 직접 밝힌 '원경' 노출·역사왜곡 논란 [인터뷰+] 2025-02-13 16:59:23
여성 서사라서가 아니다. 태종 이방원, 태조 이성계, 세종대왕 차고 넘치게 나왔다. '또방원'이라고 할 정도인데(웃음), 원경은 최초라 하고 싶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희 할머니가 민씨다. 원경왕후의 민씨다. 저만 아는 자부심이 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를 함께한 임지연이 비슷한 시...
일년 내내 축제 만발, 경기대표관광축제 다 가볼까! 2025-02-12 12:51:52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정조효문화제 매년 10월 초·화성 정조효공원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 길지로 이름난 화성시 융릉으로 이전하는 효의 대서사시를 재현하는 문화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매년 10월 중순·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 여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나루터를 이용해 특산물을 왕에게...
태진아 "치매 아내도 기억하는 형"…故 송대관 영면 2025-02-09 15:34:25
건네기도 했다.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린 설운도도 마이크를 잡았다. 설운도는 "요즘 우리 가요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요를 사랑받게 해 주신 분"이라며 "선배님에 대해 기억에 나는 게 굉장히 욕심이 많았던 분이셨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밖에 없던 노력형 가수였다"고 고...
클래식도 '희년 특수'…꽃미남 3인방 출동에 "당장 유럽행 티켓 예매" 2025-02-06 17:20:35
길, 유럽 전역에 ‘희년 특수’ 25년에 한 번 찾아오는 희년은 가톨릭 신자에게 특별한 해다. 1300년부터 시작된 가톨릭교회의 전통으로, 이 시기에 로마의 성문을 통과하는 가톨릭 신자는 죄를 씻는다는 종교적 믿음이 깔려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의 성문을 여는 의식으로 희년의 시작을...
[2월 추천 여행지]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온천욕으로 여유롭게 2025-02-06 11:15:20
백암온천은 천연 유황 온천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온천의 전통을 가진 명소로, 깊은 산속의 고요한 분위기와 함께 따뜻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온천을 마치고 죽변해안 스카이레일을 타고 바다 절경을 감상하거나 왕피천 케이블카를 타고 왕피천공원과 망양정을 잇는 하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