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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622억…전년비 84.5%↓ 2025-02-10 17:26:05
매출액 7조 592억원, 영업이익 622억원, 당기순손실 4,78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4.5% 줄었다. 매출은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85억원 감소했다. 운항비용 증가 및 정비 투자 확대로 인한...
아시아나, 기업결합 비용으로 작년 최대매출에도 영업익 84.5%↓ 2025-02-10 16:48:21
급등한 환율로 외화환산손실이 4천282억원 발생하면서 당기순손실도 4천785억원을 나타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4조6천464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제선 전 노선의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바 있다. 미주 시애틀, 스페인 바르셀로나, 터키...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연 매출 7조592억…사상최대 기록 2025-02-10 16:33:07
기록했다. 또한 연말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외화환산손실 4282억원 발생해 순손실은 478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여객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까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국제선 전 노선의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미주 시애틀 증편 및 샌프란시스코 항공편...
트럼프 2기, 글로벌 증시의 향방은 2025-02-04 06:01:09
38개 회원국, 주요 20개국(G20) 중 달러화로 환산된 대표 지수 상승률을 보면 미국이 1위, 한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신화로 주가가 크게 오른 1990년대 후반의 골디락스 장세를 뛰어넘어 ‘불꽃 장세(fire market)’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트럼프가 당선된 지난해 11월 초...
[트럼프 '관세 펀치'에…캐나다·멕시코, 즉시 보복]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3 08:28:19
4Q24 외화 환산 손실 반영에 따라 2024년 DPS 추정치 하향 조정(1,500 원 -> 900원). 원료비 미수금(특히 민수용) Peak Out 확인이 보다 중요한 시점. 미수금 회수 본격화돼야 배당 지급 관련 부담도 경감되기 때문 - 4분기 실적은 연결 영업이익 5,945억원(+12.2%, 이하 YoY, OPM +6.0%) 전망. 성수기 진입에 따라 국내...
"조정장 속 금융주 강세, 하나금융지주 실적 상회 예상" 2025-01-23 10:57:50
외화 환산 손실 우려 있으나 유가증권 관련 상쇄될 것으로 보임. 또한 자사주 관련 여러 가지 진행 계획 있어 밸류업 프로그램은 여전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 - 루닛: AI시대에 접어들어 의료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 차지. 다보스 포럼에 3년 연속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입지 강화 중. 의료 분야에서의 AI와 로봇...
환율 하락에 베팅한다면…역추종 ETF·헤지 전략 활용 2025-01-05 17:49:41
달러 표시 외화 자산의 원화 환산 수익률은 낮아진다. 이에 연내 외화 자산을 현금화할 예정인 투자자들은 환율에 따른 수익률 변동을 없애주는 ‘환헤지’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다만 환헤지에 나서면 환율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환율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마러라고 밀약 봐라"…2025년 증시 전망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2-30 09:33:57
38개 회원국, 주요 20개국(G20) 중에서 달러화로 환산된 대표 지수 상승률을 보면 미국이 1위, 한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 증시는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신화로 주가가 크게 올랐던 1990년대 후반의 골디락스 장세를 뛰어넘어 '불꽃 장세(fire market)'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트럼프가 당선된...
올해 미국 증시 '불꽃 장세'…새해에도 지속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12-29 17:38:49
38개 회원국, 주요 20개국(G20) 중에서 달러화로 환산된 대표 지수 상승률을 보면 미국이 1위, 한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 증시는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신화로 주가가 크게 오른 1990년대 후반의 골디락스 장세를 뛰어넘어 ‘불꽃 장세(fire market)’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트럼프가 당선된 지난 11월...
'강달러=수출호재' 공식 깨져…원/달러 환율 급등에 산업계 '비상' 2024-12-26 14:53:01
수 있어서 악재다. 외화환산 손실 규모도 늘어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순외화부채는 약 28억달러로, 환율이 10원 오르면 약 280억원의 외화평가 손실이 발생한다. 해운 기업들도 고환율 기조가 해상운임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이러한 수혜는 유가 상승에 따라 반감될 수도 있다.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