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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선서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종합) 2024-11-25 13:30:03
24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광역전선'(FA) 소속 야만두 오르시(57) 후보가 당선됐다. 우루과이 선거법원은 개표율 99.97% 기준 오르시 대통령 당선인이 49.84%를 득표해, 45.87% 득표율의 중도우파 여당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그래픽] 중남미 정권 현황 2024-11-25 11:37:56
기자 = 24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광역전선'(FA) 소속 야만두 오르시(57)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대선으로 5년 만에 다시 중도좌파가 집권하게 되면서 중남미 좌파 정부 연쇄 출범(핑크 타이드) 기조는 더 완연해졌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그래픽] 우루과이 대선 결과 2024-11-25 11:17:00
= 24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광역전선'(FA) 소속 야만두 오르시(57) 후보가 당선됐다. 우루과이 선거법원에 따르면 양자 대결로 펼쳐진 대선 결선 투표 종료 후 2시간여 뒤인 오후 9시 55분 기준 오르시 후보는 개표율 81.26%에서 49.02%를 득표해, 46.74%의 중도우파 여당...
우루과이 대선, 野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 2024-11-25 10:17:35
= 24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광역전선'(FA) 소속 야만두 오르시(57) 후보가 당선됐다. 우루과이 선거법원에 따르면 양자 대결로 펼쳐진 대선 결선 투표 종료 후 2시간여 뒤인 오후 9시 55분 기준 오르시 후보는 개표율 81.26%에서 49.02%를 득표해, 46.74%의 중도우파 여당...
[속보] 우루과이 대선, 野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 2024-11-25 10:13:20
[속보] 우루과이 대선, 野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루과이 대선 결선투표…출구조사 "좌파 오르시 당선 유력" 2024-11-25 08:59:10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광역전선'(FA) 소속 야만두 오르시(57)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텔레문도와 엘옵세르바도르 등 우루과이 매체들은 24일(현지시간) 오르시 후보와 중도우파 여당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 간 양자 대결로 펼쳐진 대선...
우루과이 대선 결선 투표…여야 후보 막판까지 오차범위 접전 2024-11-25 07:11:54
= 남미의 강소국으로 꼽히는 우루과이에서 5년간 국정을 이끌 차기 대통령을 뽑는 결선 투표가 24일(현지시간) 개시됐다. AP·로이터 통신 등 보도를 종합하면 투표는 이날 오전 8시 우루과이 전역의 7천여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종료된다. 결선 투표는 지난달 27일 1차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중도좌파...
우루과이 24일 대선 결선…다른듯 닮은 與野 후보 박빙승부 2024-11-23 07:00:00
남미의 강소국으로 꼽히는 우루과이에서 내년부터 5년간 국정을 이끌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결선 투표가 24일(현지시간) 치러진다. 우루과이 선거법원은 22일(현지시간) 공식적인 선거 유세를 종료하고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7천여개 투표소에서 대선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1차...
'손흥민에 인종차별' 벤탕쿠르 징계...토트넘 이의신청 2024-11-21 07:47:47
우루과이 출신의 벤탕쿠르는 지난 6월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적 인식이 드러난...
손흥민 인종차별 당했는데…토트넘, 벤탕쿠르 징계 '이의신청' 2024-11-21 07:24:13
연말의 박싱 데이 직전까지 버텨야 한다. 우루과이 출신의 벤탕쿠르는 지난 6월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흥민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벤탕쿠르가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