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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 온라인 매출 40% 증가" 2025-02-16 11:22:21
우유농협이 제조한 1등급 우유가 개당 2천원 미만의 가격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지난 12일 PB 브랜드를 '심플러스' 하나로 통합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며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화학적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무지방 우유를 넣었다며 첨가물 유해성 논쟁에 불을 지폈다. '맥심'으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동서식품을 겨냥한 것이었다.) 그 책을 읽는데 1990년대 초반 동서가 커피믹스 시장 주도권을 두고 한국 네슬레와 경쟁했던 대목이 나오더라고요. 이 기업이 투지를 갖고...
hy, '호우섬 밀크티' 총 300만개 넘게 팔렸다 2025-02-14 09:56:41
산 얼그레이 홍차와 신선한 우유를 최적의 레시피로 블렌딩했다. 홍차 특유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타피오카 펄'을 더하면 버블티가 된다. hy는 맛과 용량도 다양화했다. '호우섬 화이트 타로 밀크티'와 함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호우섬...
울산시 "17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발급 신청하세요" 2025-02-14 08:13:52
농협 하나로마트 등 37개 업체 5만8천여개 매장으로 2월 중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최종 공고된다. 온라인 구매 시 지역 제한이 없으며 방문 구매 시 가구주 주민등록주소지 기준 광역지자체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 7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반도체 IP 용광로'…3000억개 칩 탄생한 Arm 본사를 가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2-13 00:01:01
"Arm 칩이 언젠가 운동화와 안경, 우유 용기에도 들어갈 것"이라며 "먼 훗날 삶을 되돌아봤을 때 Arm 인수는 나의 가장 중요한 투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소프트뱅크는 수익을 높이기 위해 Arm에 자체 반도체 제작을 요구했다. 하지만 Arm은 IP 기업 정체성을 지키려 사업모델을 고수했다. 소프트뱅크는 2020년...
'사탕' 먹으려다 입에서 '펑' 폭발…中 여성 사고에 '발칵' 2025-02-12 23:29:41
오빠가 간식을 사 왔는데, 그중에 어릴 때 먹던 우유 사탕처럼 생긴 게 있길래 하나를 꺼내 입에 넣고 씹었는데 갑자기 폭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순간 너무 당황해서 멍해졌다. 솔직히 처음에는 아픈 줄도 몰랐다. 입 안 가득 화약 냄새가 진동해 폭죽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우씨의 입 안이 조...
'월급 올라도 왜 가난해지나' 했더니…곡소리 나는 한국 2025-02-12 17:26:22
우유 70%·배추값 40% 급등…편의점 도시락마저 7000원 부담 "옷·화장품 다이소에서 산다"…감기약·교통비 등 줄줄이 인상지난해 취직에 성공한 사회초년생 김모씨(24)는 요즘 다이소에서 장을 본다. 3000원짜리 잠옷부터 입술에 바르는 립글로스, 컵라면, 햇반까지 다이소에서 샀다. 화장품은 올리브영을 이용해왔지만...
"요즘 누가 케이크 먹어요"…불티나게 팔린 'K디저트' 정체 2025-02-12 16:13:36
음식인 꿀떡에 우유를 부어 먹는 ‘꿀떡 시리얼’이 유행하자 해외 판로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수출을 검토하고 있다. 꿀떡 시리얼은 해외 SNS를 중심으로 레시피가 확산됐다. 틱톡, 유튜브 등 SNS에서 꿀떡 시리얼을 검색하면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꿀떡에 우유를 부어 먹는 모습을...
"모든 불체자 추방하면 우유 없어" 美 낙농업계 우려 커져 2025-02-12 00:38:43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민자들의 노동력이 없으면 우유,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도 없다"며 "우리 모두 비건(완전 채식주의자)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스콘신 링컨 카운티의 한스 브라이튼모서는 자기 일꾼들이 모조리 추방당할까 봐 우려된다며 "그 어느 때보다 걱정이 크다"고 언급했다. FT는 현지 내 낙농업이 ...
美 강제 비건화?…"모든 불체자 추방하면 우유·치즈도 없어" 2025-02-11 21:11:41
그러면서 "이민자들의 노동력이 없으면 우유,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도 없다"며 "우리 모두 비건(완전 채식주의자)이 돼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스콘신 링컨 카운티의 한스 브라이튼모서는 자기 일꾼들이 모조리 추방당할까 봐 우려된다며 "그 어느 때보다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낙농업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