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장 고객이 일회용품 들고 착석"...과태료 물까? 2024-12-06 06:46:31
세종에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테이크아웃을 주문한 고객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들고 카페 자리에 앉자 단속을 나온 시청 공무원에게 경고를 받았다. A씨는 "손님이 키오스크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일회용품에 담아줬을 뿐"이라며 "손님의 마음이 바뀌어 카페에 앉았다고 과태료를 물게 되는...
'나간다던 고객이 자리에'…고객변심으로 일회용품 사용 땐 면책 2024-12-06 06:01:01
세종에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테이크아웃 주문 고객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들고 카페 자리에 앉는 바람에 단속을 나온 시청 공무원에게 경고받았다. A씨는 "손님이 키오스크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일회용품에 담아줬을 뿐"이라며 "손님의 마음이 바뀌어 카페에 앉았다고 과태료를 물게 되는 일이...
[취재수첩] 비상 계엄에도 잠잠했던 긴급 재난문자 2024-12-04 17:39:44
없었다”고 했다. 행정안전부 예규인 ‘재난 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 규정’에 따르면 행안부는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 대처 정보 △자연·사회 재난 발생에 따른 정보 △행안부와 사전 협의한 사용기관의 재난 정보 △그 밖에 재난문자방송책임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정보 등에 대해 기간통신사업자와 방송사업자 등에...
"육아휴직 기간 전부 승진 경력 인정" 공무원 인사 법령 개정 추진 2024-10-02 12:46:02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육아시간을 사용한 날에는 초과근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계획에는 불가피한 초과근무의 경우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이 담겼다. 인사처는 과제 이행을 위해 공무원임용령 등 7개 법령과 공무원인사운영에관한특례규정 등 3개 예규의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우...
육아휴직 全기간, 승진 근무경력 인정된다 2024-10-02 12:19:59
또한 재외동포청 등 신설 부처의 경우 출범 초기 조직 안정화를 위해 경력 채용 공무원에 대한 필수보직기간을 기존 4∼5년에서 앞으로는 부처 자율로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처는 과제 이행을 위해 공무원임용령 등 7개 법령과 공무원인사운영에관한특례규정 등 3개 예규의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지검, 최재영 목사 사건 수심위 개최 여부 검토 착수 2024-09-02 19:38:37
여부를 결정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운영지침(대검 예규)상 절차다. 관할 검찰청의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검찰시민위원 15명을 선정해 구성한다. 주임 검사와 신청인 양쪽의 의견서를 토대로 과반수가 찬성하면 수심위 안건으로 부의되는 구조다.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당사자인 최 목사는 이...
서울시 발주공사 부실 땐…원도급사가 즉각 재시공 2024-08-05 17:56:49
특수조건’을 개정하고 5일부터 예규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규 개정은 시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의 일환이다. 공사계약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된 공사계약 특수조건은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계약 체결 때 계약 문서의 효력을 지닌다. ‘중대한 부실시공’은 고의나 과실로...
'金여사 명품백' 고발인, 수사심의위 요청…檢 처분 영향 주나 2024-07-30 18:11:58
위해 2018년 도입됐다. 수사심의위 운영지침(대검 예규)에 따르면 고소인 등 사건 관계인은 사건을 관할하는 검찰청의 검찰시민위원회에 수사심의위 소집을 요청할 수 있다. 명품백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이지만, 백 대표는 애초 고발을 대검에 했고 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에 내려보낸 사안인 만큼 대검에 심의를...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도입됐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운영지침(대검 예규)에 따르면 사건관계인(고소인, 기관고발인, 피해자, 피의자 및 그들의 대리인과 변호인)은 사건을 관할하는 검찰청의 검찰시민위원회에 수사심의위 소집을 요청할 수 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이지만, 백 대표는 애초 고발을...
"경찰, 위급시 강제진입 가능"…내달 3일 '112신고법' 시행 2024-06-23 17:39:56
처리는 1957년부터 경찰청 예규인 ‘112치안종합상황실 운영 및 신고처리 규칙’을 근거로만 운영됐다. 김성희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은 “법 시행으로 경찰관이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