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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고지대 대중교통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21명 부상 2024-06-27 04:45:23
수습 과정에서 K라인 운행은 한동안 중단됐고, 200여명이 길게는 2시간 가까이 공중에 매달린 케이블카 안에 갇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메트로케이블 총책임자인 토마스 안드레스 엘레할데 에스코바르는 현지 매체에 "승객과 관련한 이런 불행한 상황을 겪은 건 메트로 개통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수도...
"북-러 여객열차 다음달 운행 재개…코로나19로 중단 4년만" 2024-06-26 15:58:30
"북-러 여객열차 다음달 운행 재개…코로나19로 중단 4년만"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북한과 러시아를 오가는 여객열차가 다음 달 중 운행을 재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행을 중단한 지 4년 만이다.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극동...
'부두인줄 알았는데 기차역'...기록적 폭우 2024-06-24 17:56:59
운행 중단됐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창사 지역에는 오는 26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안후이, 저장, 장시, 후베이성 등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폭우가 시작된 지난 17일 이후 일주일간 200∼400㎜에 달한다. 이에 인명 피해도 잇따랐다. 후난성 신황동족자치구와 장시성 주장시에서 산사태로...
中후난성 창사 시간당 강수량 65㎜신기록…부두처럼 변한 기차역 2024-06-24 17:42:03
다수 열차가 지연됐고 창사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은 운행 중단됐다. 창사 지역에는 오는 26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후난 뿐 아니라 안후이, 저장, 장시, 후베이성 등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폭우가 시작된 지난 17일 이후 일주일간 200∼400㎜에 달한다. 후난성 신황동족자치구와 장시성 주장시에서 산사...
"폭염·홍수·산불…전 세계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상 이변 발생" 2024-06-21 10:14:39
달째 겪고 있으며, 산사태로 인해 열차가 운행을 중단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독일과 브라질, 미국 남부 등도 최근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를 겪었으며, 미국 동남부 텍사스와 멕시코 동북부에서는 올 허리케인 시즌 첫 열대성 폭풍우인 '알베르토'가 강타하며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이틀...
에콰도르 20년만에 전국 정전…1천800만명 한때 암흑 2024-06-20 15:41:36
도시에서 지하철 운행과 신호등 작동 등이 중단되고 인터넷 연결도 안 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력 생산의 78%를 수력 발전에 의지하는 에콰도르는 제한적인 발전 능력과 수위 하락, 콜롬비아 전력 수입 중단 등이 겹치면서 지난 봄 이후 부분적인 정전이 이어지는 등 에너지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kp@yna.co.kr...
홍콩증시, 태풍 몰아쳐도 휴장 안한다 2024-06-18 12:37:36
해 평균 6개의 태풍을 경험하는 홍콩에서는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만 네 차례 증시가 문을 닫았으며, 2018년 이래 11회 휴장했다. 홍콩의 이러한 정책 변화는 중국 경제 둔화와...
홍콩, 9월 23일부터 태풍·폭우에도 증시 휴장 않기로 2024-06-18 12:00:38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만 네 차례 증시가 문을 닫았으며, 2018년 이래 11회 휴장했다. 홍콩의 이러한 정책 변화는 중국 경제 둔화와 미중 간 지정학적 갈등 속 홍콩의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위상이 위협받는 가운데 나왔다. pretty@yna.co.kr...
[푸틴 방북] 러시아 국방·에너지·우주 분야 수장도 평양행 2024-06-18 03:41:46
6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북한-러시아 간 여객열차가 러시아 국적 여행객을 태우고 4년여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날 북한을 여행하는 러시아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북러간 여객 서비스와 철도 서비스가 구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포츠, 문화 분야 관계도 발전하고 있다고...
서울 승객만 7만 명…자율주행 대중화, 올해가 분기점 2024-06-17 18:19:49
관계자는 “공휴일과 폭우, 폭설의 기상 악화로 운행을 중단하는 일이 있어 실제 운행 일수는 주 4~5일 정도”라며 “하루 평균 운행 시간은 6시간 선”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에선 자율차가 대중교통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긴 강원 강릉시, 충북 혁신도시(충북 진천군·음성군 등) 등이 자율차를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