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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원전기업, 이집트·인도시장 진출 '탄력' 2024-11-25 17:23:54
간 거래(B2B) 상담회, 세미나 등을 통해 도내 원전기업의 기술력과 기자재 등을 알렸다. 도 관계자는 “인도는 원자력발전소 23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32년까지 48기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전 기자재 시장은 2032년까지 약 5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도내 원전 중소기업에 기회의...
DL그룹, 소형모듈원전·수소사업 등 추진…친환경 신사업으로 경쟁력 강화 2024-11-25 15:42:52
DL건설 등 주요 계열사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DL이앤씨는 2022년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지난해 1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의...
"492조원 시장 잡아라" 민관학 '원전 해체 산업 강화' 머리 맞대 2024-11-25 11:00:10
2030년까지 원전 해체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2천500명을 육성해 1억달러 규모의 해외 사업 수주를 노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에 이어 열린 '2024 원전 해체 비즈니스 포럼'에는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원전 해체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체코...
'원전 대표주' 두산에너빌, 사업재편 승인까지 겹호재 2024-11-22 18:00:20
원전 수주와 자회사 분할 작업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두산그룹은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7000억원의 차입금 부담을 덜고 원전 관련 설비 투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코 정부는 두코바니...
신재생만 믿다가 전기료 '폭탄 청구서' 받고…원전 다시 켠다 2024-11-22 17:49:07
탈원전을 결정한 국가는 원전 건설에 나서고 있다.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 영국 폴란드 네덜란드 핀란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등도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가스 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에서 천연가스가 석탄을 제치고 1위 발전원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무탄소에너지 확대로 2033년까지 59조원 경제효과 달성 2024-11-22 11:00:01
원전 활용 확대, 태양광 등 신재생 경쟁력 강화, 청정수소 및 청정 화력 발전의 경제성 강화와 국산화 등이 포함된 '무탄소 에너지 확대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가 제안됐다. 이와 관련해 2035년부터 국내에서 처음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첫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건설 단가는 kWe(킬로와트)당 3천500달러가...
'중장기 원전 정책 로드맵' 연내 발표 기대감에…원전주 강세 2024-11-22 09:51:18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태스크포스’ 최종 회의를 열고 로드맵의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정부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원전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이번 로드맵 작성에 나섰다. 오름폭이 두드러진 두산에너빌리티는 개별적인...
푸틴과 바이든의 '원자력 밀당'…中 시진핑이 대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1-22 08:33:01
건설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1993년 핵무기 해체 및 평화적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 '메가톤스 포 메가와트(Megatons for Megawatts)'를 시작했다.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핵군축 대결을 청산하고, 이를 평화적으로 상업적인 원전 연료로 전환한다는 구상에서다. 이는 2013년까지 30년간...
K원전·전력기자재 기업, 중동·서남아시아 진출 시동 2024-11-22 06:00:02
등 현지 주요 원전 기업 20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인도 유일의 원전 관련 행사다. 인도는 급증하는 전력수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8천80MW(메가와트)급 7개 발전소에서 24개 원자로를 건설·운영 중이며, 2030년까지 8천700MW를 추가할 예정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인도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전 관련...
한·남아공 원전 포럼…공급망 분야 협력 모색 2024-11-21 18:44:07
기업 관계자 50여명 참석했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의 유일한 원전 보유국으로 케이프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곳에 쿠벅 원전 1·2호기 등 두 기(1천800㎿)를 운영하고 있다. 이르면 2032년 가동을 목표로 2천500㎿급 원전 추가 건설을 추진 중이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