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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도 썼대"…강추위에 불티나게 팔린 '패션템' 뭐길래 2024-11-28 14:12:19
본격 추위가 찾아오면서 머리부터 목까지 한번에 감싸는 '바라클라바'가 방한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자와 목도리를 결합한 형태인 바라클라바는 눈·귀를 제외한 얼굴과 목을 감싸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보온이 가능하면서 패션 스타일에 개성을 더할 수 있어 젊은 층에서 특히 인기다. 28일 업계에...
또 3.6억 '쾌척'…누적 기부금 1조2000억원 2024-11-28 14:08:28
이로써 부영그룹의 누적 기부액은 23억6천만원에 이른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에서 김유열 EBS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본부장 등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부영그룹, EBS '나눔 0700'에 3억6천만원 또 기부 2024-11-28 13:53:28
기부로 당장 추위에 맞서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부영그룹은 이 외에도 교육·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재난구호, 역사 알리기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영그룹이 기부한 금액은 1조2천억원 규모다. lucid@yna.co.kr (끝)...
기습 폭설에 '이 옷' 불티나게 팔렸다…남녀노소 '우르르' 2024-11-27 21:00:03
예보됐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눈과 추위에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지만 패션업계만큼은 내심 반기는 모양새다. 패션·의류업계는 내수 침체에 이상고온 여파로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때문에 최대 성수기인 4분기가 관건인데,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겨울철 옷이 얼마나 팔리느냐가 패션업계의 한 해 실적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6명으로 압축…이르면 모레 1명 낙점 2024-11-26 05:45:00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는 차기 행장 후보들을 두고 막바지 심사를 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첫 회의를 연 자추위원들은 그간 외부 전문가 인터뷰, 평판 조회, 업무 역량 평가, 심층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후보군을 추려왔다. 현재 리스트에 남은 후보는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 부행장, 박장근 우리금융지주...
날 추워지니 난리났다…매출 500% 급증 2024-11-24 12:58:46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편의점에서 방한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10∼22일 방한용품 매출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9일까지 13일과 비교해 38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핫팩 매출이 506% 증가해 최고 신장률을 기록했고 머플러 장갑 등 방한 의류 매출이 371.3%, 타이츠 등...
찬바람 불자 GS25서 방한용품 판매 '쑥'…핫팩매출 506% ↑ 2024-11-24 09:13:43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편의점에서도 방한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10∼22일 방한용품 매출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9일까지 13일과 비교해 38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핫팩 매출이 506% 증가해 최고 신장률을 기록했고 머플러 장갑 등 방한 의류 매출이 371.3%, 타이츠 등 동절기 스타킹...
조병규 우리은행장 교체될 듯 2024-11-22 17:38:06
개인사업자에게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로 70억~80억원 규모의 추가 부당대출 정황도 드러났다. 조 행장은 이 부당대출에 직접 연루되진 않았지만, 사후 위법 사실을 파악하고도 고의로 금융당국 보고를 지연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조 행장은 자진해서 사퇴한 이원덕 전 행장의...
“손태승 전 회장에 발묶여” 조병규 우리은행장 전격 교체 2024-11-22 14:19:40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일원으로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사하고 선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이들은 조 행장의 리더십은 인정했으나 부당대출 사건이 진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 사업자에 350억원 규모의...
"조병규 연임 불가"…우리은행장 전격 교체 수순 2024-11-22 13:38:13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멤버로서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사하고 선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이사들은 조 행장의 리더십을 인정하면서도 부당대출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임기 만료 후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