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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대회 첫날부터 페어웨이 안착률을 71.43%(10/14)로 끌어올려 자신감을 되찾은 윤이나는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마지막 날 2번홀(파5)에서 대회 첫 보기를 범해 노보기 행진은 37홀에서 멈췄으나 이후 버디만 4개를 잡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소미(26)가 가장...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일주일 만에 해결책을 찾은 모습이었다. 대회 첫날부터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10/14)로 끌어 올려 자신감을 되찾은 윤이나는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마지막 날 2번홀(파5)에서 대회 첫 보기를 범해 노보기 행진은 37홀에서 멈췄으나, 이후 버디만 4개를 잡으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흔들렸다"며 "그래도 후반에는 거리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데 집중해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시우는 이달 들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 지난주 피닉스오픈 공동 21위 등 중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그는 "최근 코치와 스윙교정 중"이라고 소개했다. "백스윙이 좁아지면서 많이...
임성재 "2주 전 4등 기록한 토리파인스… 더 좋은 기억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38:38
선수들이 공을 세우는 건 수월하지만, 그만큼 페어웨이에서 공이 굴러가는 부분이 적어지다 보니 더 긴 클럽을 잡고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날 빗속에서 치른 프로암에서도 임성재는 "2주 전과 전혀 다른 클럽을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롱아이언을 거의 잡아본 적이 없는 15번홀에서도 롱아이언을 쳤고...
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평균 드라이브를 기록, 장타에서 장점을 발휘했다. 하지만 페어웨이를 10차례 놓치는 등 샷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윤이나는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8번(파5)과 9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후반 11번홀(파3)에서 버디에 성공, 타수를 줄였지만 12번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보...
골프황제의 사모곡…"어머니는 가장 열렬한 팬" 2025-02-05 18:07:39
미국 대통령은 “쿨티다는 더 푸른 페어웨이로 떠났다”며 “그는 우즈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고 강인함과 탁월함을 부여했다”고 애도했다. ‘골프광’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치고,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는 등 그와 가깝게 지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골프황제의 사모곡 "어머니 없인 내 성취 없었다" 2025-02-05 14:15:45
미국 대통령은 “쿨티다는 더 푸른 페어웨이로 떠났다”며 “쿨티다는 우즈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고 강인함과 탁월함을 부여했다”고 애도했다. ‘골프광’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치고,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는 등 그와 가깝게 지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우즈 "빨간티는 그분 아이디어"...트럼프도 '애도' 2025-02-05 08:46:53
더 푸른 페어웨이로 떠났다"며 "쿨티다는 타이거에게 놀라운 영향을 미쳤고, 타이거에게 많은 강인함과 탁월함을 부여했다"고 적었다. '골프광'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임기에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치고,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는 등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쳤다. 339야드를 날아간 공은 홀 오른쪽 숲을 넘어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 잡았고 그는 8m 이글퍼트를 잡아내며 단숨에 격차를 벌렸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아이언으로 티샷하는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3타 차로 앞선 상황에 매킬로이는 티잉구역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238야드를 보냈고, 안전하게 3온 2퍼트로 파...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넘어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잡았고, 8m 이글퍼트를 잡아내며 단숨에 격차를 벌였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3타 차로 앞서있던 상황, 매킬로이는 티잉구역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238야드를 보냈고, 안전하게 3온 2퍼트로 파를 잡는 전략을 선보였다. 매킬로이는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