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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1번째 주" 모욕 당했는데…트럼프에 찍소리 못하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2 06:43:36
관세에 대항할 무기 사라질까 우려 매니토바주 위니펙호 지역의 수력 발전 사업체인 매니토바 하이드로는 2년여 간의 가뭄 이후 2023년 총 1억12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매니토바 하이드로의 앨런 댈로스 최고경영자(CEO)는 "비의 양은 자연에 달려 있어서 손실이 불가피했다"며 "물 부족 상태로 인해 도매...
"누군가 내 컴퓨터를 훔쳐갔다"…범인 찾아 나선 화가한테 벌어진 일 2024-11-22 11:07:09
컴퓨터를 회수하기 위해 나선 이윤준 작가가 캐나다 위니펙의 말버러 호텔과 브로드웨이 애비뉴, 대평원, 사막 지대 등을 여행한 기록을 화폭에 옮긴 것이다. '모든 거짓말에 대한 증명'이란 전시명이 지목하는 '거짓말'은 크게 두 가지다. 믿었던 미국인 동료의 배신이라는 개인적인 사건이 한 가지,...
캐나다 법원 '미성년 등 성폭행' 패션업계 거물에 징역 11년형 2024-09-10 04:30:21
캐나다 몬트리올과 위니펙, 미국 뉴욕에서 별도 혐의의 형사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다음 재판 일정은 내년 1월 몬트리올에서 개시된다. 뉴욕 검찰에 따르면 니가드와 그의 사업상 동료들은 모델이 될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해 여성들을 모집한 뒤 바하마의 저택으로 데려가 약물과 술을 먹이고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 등을...
캐나다 왕립은행, HSBC 캐나다 법인 102억 달러에 매입 2023-12-22 22:42:00
캐나다 인력을 보호하는 조건이다. 캐나다 왕립은행은 또 위니펙의 고객 운영 센터 인력을 10% 늘리고 캐나다 전역의 저렴한 주택 건설을 위 해 70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하며 최소 33개 HSBC 지점에서 은행 서비스를 계속해야 한다. 밴쿠버 허브는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440개...
캐나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상 새긴 새 동전 공개 2023-11-15 11:00:58
첫선을 보였다. 캐나다 조폐국은 이날 매니토바주 위니펙 본부에서 특별 행사를 갖고 찰스 3세의 초상을 새겨 새로 제작한 1캐나다달러 동전을 공개했다. 이날은 찰스 3세 국왕의 75세 생일로, 조폐국은 국왕의 생일에 맞춰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캐나다 동전에는 지난 1953년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
캐나다서 "차에 크림 잘못 첨가, 심정지 경험" 팀홀튼 제소 2023-11-09 11:13:27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사는 가브리엘 리엔 호(25·여)씨는 차에 첨가된 크림으로 인해 알레르기가 유발됐다며 팀홀튼 과 외식기업 모회사인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를 제소했다. 호씨는 소장에서 팀홀튼이 음료를 주문받는 직원을 적절하게 교육하지 않았고, 주문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에게 알레르기...
[이·팔 전쟁] 캐나다 대도시, 친이스라엘-친팔 시위 대립 2023-10-10 10:13:06
밴쿠버와 위니펙 등 다른 도시에서도 유사한 시위가 이어졌고 경찰이 강력한 경고로 대응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정치권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대해 반대를 분명히 하며 비판했다. 토론토의 올리버 차우 시장은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개탄스럽다"며 "지난 주말의 무차별적인 폭력을 미화한다"고 비난했다. 또 "여성과...
캐나다 첫 원주민 출신 40대 주총리 탄생 2023-10-05 10:48:24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교외 부촌으로 이주해 성장기를 지냈다. 부모가 고등 교육을 받은데 이어 그 역시 사립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진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그의 부친은 어린 시절 악명 높은 원주민 기숙학교에 강제 입소돼 '성폭력'을 당하는 고초를 겪었다. 이 때문에 부친은 그에게 원주민 고유어를...
캐나다 30대 남성, 원주민 여성 4명 연쇄 살해 기소 2022-12-02 11:23:46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경찰은 이날 오후 회견을 하고 올해 발생한 원주민 여성 4명의 연쇄 살인 사건 범인으로 제레미 스키비키(35)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지난 5월 18일 매니토바주 남중부 원주민 마을 크레인리버 출신 레베카 콘투아(24)를 살해한 범인으로 스키비키를 검...
캐나다 살인사건 3년 연속 증가…16년만에 최다 2022-11-23 10:56:22
찌른 사건은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위니펙 대학의 한 범죄학 전공 교수는 "팬데믹이나 물가 상승 등 사회 경제적 조건으로 힘겨운 처지에 몰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며 폭력 통제와 사회 안전 향상을 위해 사회적 지원, 직업 기회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유색 인종 집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