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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하려 '혼인신고' 안했더니…"남편 없다" 외도한 아내 2025-03-14 15:47:00
사진이 참 많더라. 서로 사랑한다고 대화하는 문자 메시지 캡처본도 있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아내에게 따져 묻자, 아내는 "법적으로는 아직 혼인 관계가 아닌데 큰 문제는 아니지 않냐"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A씨는 "이대로 저 혼자 상처받은 채 헤어져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손은채 변호사는 "두 사람은...
지각쟁이 '신입사원' 연차 잘랐더니…"2000만원 달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3-09 06:00:03
아침 상급자인 부문장에게 문자로 "연휴 동안 장염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들렀다 출근하겠다"고 통보했다. 당일 통보에 화가 난 부문장은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연휴 지나고 아프다 소리 말고, 정 아프면 응급실 가거나 그게 아니라면 회사에 출근하라'고 면박을 줬다. 이후 A에 '앞으로 연휴 뒤에 이런 문자...
"신분증 보내세요"…'개보위 사칭' 공문 주의보 2025-03-05 19:57:57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행위 조사통지서'라는 제목의 위조 공문을 제시하며 개인정보 유출 손해보상금 지급 명목으로 신분증을 비롯해 개인정보와 현금을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위탁 업체를 통해 유출 피해보상을 실시하지 않는 것은 물론, 가상화폐를 지급하지 않으며 개인정보나 현금도...
근로자 동의 없는 인사이동,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5-03-04 17:23:50
문자가 기재되어 있는 정도로는 전적에 대한 유효한 포괄적인 사전동의로 인정되기 어려울 것이다(대법원 2020. 12. 10. 선고 2016두65138 판결 등). 실무적으로 계열사나 특수관계에 있는 기업 상호 간에 이루어지는 전적은 전적 전후 근로조건 또는 소속 기업의 고용안정성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상기한 것과 같은...
16만원어치 회 주문한 뒤 '노쇼'…"실실 웃더니 잠적" 2025-02-28 08:45:16
다 했습니다. 지금 문자 주시면 불가능합니다. 금액은 보내주셔야 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손님은 이에 "단순히 간다고만 한 건데 물건 시키지도 않았습니다"라고 답장했다. A씨는 손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녹취를 보면 이 손님은 "저 주문을 안 했는데"라고 말했다. A씨가 "녹음이 돼 있는데 거짓말을 할 수는 없지...
매일 오는 스팸문자, 어디서 가장 많이 보냈나…1위는 '이곳' 2025-02-27 15:39:12
발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문자재판매사의 스팸신고 건수도 함께 공개한다. 올해 1월 기준 등록된 약 1163곳 중 스팸 신고량이 많은 상위 50개사를 공개하기로 했다. 1월 스팸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문자중계사는 루스다. 32만3486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8.2%의 비중을 차지했다. 주식회사그린나래(27만5036건), 주식회사...
방통위, 대량문자발송 사업자 월별 스팸 첫 공개…1월 393만건 2025-02-27 14:41:10
문자재판매사의 세부 스팸 신고 현황을 공개한다. 스팸 신고 상위 사업자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위반행위가 확인된 문자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명령과 과태료를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통신사와 문자중계사 등과 협력해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에 따른 문자발송 중지,...
"걔 어때?" 채용 전 평판조회, 어디까지 적법할까 2025-02-25 17:58:11
#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먼저 개인정보보호법 이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적용되는 개인정보란 ‘살아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영상 등을 통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 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정보 등을 말한다(제2조...
"친구야 미안하지만 탄핵은 불가피"…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편지' 2025-02-25 08:14:59
고교(경기고) 동문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며 친구가 자신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으로 나가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했다. 최 위원장은 편지에 "구국의 결단이라고 하더라도 군 병력을 국회의사당에 진입시키고,...
"나를 고소해? 내연녀 방화 살인사건 가해자, 징역 35년 2025-02-24 07:14:25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64)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피해 여성 B씨와 2022년 4월부터 내연관계로 지내오다 같은 해 11월 헤어졌다. 교제 당시 두 사람은 다툼이 잦았고, 특히 A씨가 사업을 한다며 B씨로부터 투자받은 돈을 반환하는 문제를 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