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서 유언장 쓴 父…상속 못 받은 딸, 유류분 소송 가능할까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11-29 06:30:03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C씨는 X씨와 Y씨로부터 유류분을 반환받을 수 있을까요? 일단 C씨가 한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지부터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대한민국에 상속재산이 있는 경우 대한민국 법원에 국제재판관할권이 있기 때문에 C씨의 소송 자체는 허용됩니다(국제사법...
'최태원 1조 vs 최동석 18억'…이혼 재산분할의 미스터리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4-11-15 08:30:01
수료 후 전국 주요 법원 판사로 재직하며 2022년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했다. 법관 재직 시절 다수의 이혼 재판과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하였고,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재판실무편람, 주석 민법(친족상속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재산 아들에게" 미국 시민권자의 유언…딸은 어쩌나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11-13 06:30:05
X씨는 한국법에 따라 그 남양주 토지에 관해 유류분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X씨는 어느 나라 법원에다가 소를 제기해야 할까요? 피상속인 A씨와 피고 Y씨의 국적지이자 거주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소를 제기해야 한다면 한국에 사는 X씨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국제사법에서...
‘책 한 권 분량’ 컨설팅 보고서… ‘깊이’와 ‘효율성’ 두 토끼 잡았다 2024-11-04 06:00:17
김태진 변호사는 상속재산분할, 유류분, 상속 소송 등 상속 민법에 최적화된 법률 전문가다. 서웅규 세무전문위원은 가업승계 컨설팅 등 법인 관련 절세 전문가이며, 조소영 세무전문위원은 토지보상 컨설팅 경험을 다수 쌓은 부동산 세금 전문가다. 박 센터장은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를 ‘시종일관’이라는...
'생전 증여' 특별수익 입증…상속 분쟁 승소 이끈 화우 2024-10-20 17:40:30
뒤 어머니와 여동생을 상대로 유류분(법정 상속분의 2분의 1)을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피고 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는 원고들의 특별수익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특별수익이란 피상속인이 생전에 상속인에게 미리 증여한 재산으로, 유류분 산정 시 제외된다. 그러나 증여 내역 대부분이 현금이어서 입증에 어려움을...
'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감독, 이혼 못하는 이유 있었다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4-10-18 07:18:33
수료 후 전국 주요 법원 판사로 재직하며 2022년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했다. 법관 재직 시절 다수의 이혼 재판과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하였고,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재판실무편람, 주석 민법(친족상속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어머니 유산 나눠야" 현대카드 정태영, 동생에 승소 2024-10-10 15:37:19
중 일부를 달라며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김도균 부장판사)는 10일 정 부회장이 여동생과 남동생을 상대로 제기한 2억원 상당의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유류분은 상속재산 중 직계비속(자녀·손자녀)·배우자·직계존속(부모·조부모)·형제자매 등 상속인에게...
708만 재외동포 시대, 국제 상속의 '함정' 피하는 법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4-10-10 11:40:21
수 없지만, 한국법에는 유류분 제도가 있어 C는 B를 상대로 10억원의 유류분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 상속세는 피상속인이 국내 '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에 따라 과세 기준이 다르다. 거주자라면 전 세계 재산에, 비거주자라면 국내 재산에만 과세한다. 비거주자는 거주자와 달리 기본 공제 외에 각종...
국회 통과한 구하라법…패륜 자녀·유책 배우자는 어떻게 되나 2024-10-02 06:09:20
한 상속인의 유류분 상실 사유를 정하지 않은 민법 제1112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단을 내렸으므로, 유류분 상실 사유에 관해 다시금 민법을 개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하지만 유언이 없다면 패륜, 유기, 학대 등의 잘못이 있는 직계비속 또는 불륜 등의 유책배우자는 여전히 상속권을 유지하고 균분상속을 받게 되므로,...
법무법인 YK, 고령화 사회와 법 연구소 개소·심포지엄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26 10:00:09
유류분 제도가 상속인들의 경제적 생존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제도임을 강조하며 초고령화 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상속 및 부동산 관련법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유류분 제도가 상속인에게 너무 과도한 부담을 주며 특히 수증자의 권리를 지나치게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