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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강 씨는 대사관 관계자에게 연락해 "와이프랑 유치장에서 같이 있을 수 있나요", "고문 당하는 건 아닌가요"라고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씨의 지인으로 위장한 기자가 "한국으로 송환되면 수사를 받아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한국에 가면 방법이 있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불구속 수사만 가능하게 해주면...
경찰, 윤상현 '내란선동' 혐의 고발사건 수사 착수 2025-02-12 14:34:06
폭동을 유발했다며 지난달 2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18일 서부지법 앞에서 시위대 일부가 법원 담을 넘다 경찰에 체포되자 "17명의 젊은이가 담장을 넘다가 유치장에 있다고 해서 (경찰) 관계자와 얘기했고 아마 곧 훈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후 윤 의원은 실제로...
[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한국인이 체포되면 1~2개월간 유치장에서 조사받은 뒤 추방된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압수한 컴퓨터 9대와 휴대폰을 분석하며 구체적인 범행 방식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청 인터폴공조계 관계자는 “현지 조사가 마무리된 후 국내 송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캄보디아가 사기꾼들의 새로운...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최근 다시 프놈펜 소재 경찰서 유치장으로 옮겨졌다. 강 씨와 안 씨는 부부 관계로, 두 사람 모두 인터폴 적색수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송환까지 최대 3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 인터폴공조계 관계자는 "현지 검거 사실을 보고받고 막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현지 조사가 마무리된...
갓난쟁이 손자에게 매일 술 먹인 할머니…숨겨진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08 10:42:19
취한 채 배수로에서 발견되고, 유치장에서 잠들고, 정신병원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엉망진창의 삶과 정 반대입니다. 특별한 점은 바로 여기서 나옵니다. 겨울의 희미한 햇빛이 비치는 한적한 몽마르트르의 거리. 이끼와 석고, 시멘트를 대강 섞은 물감으로 칠한 벽에서는 페인트가 벗겨진 벽과 회반죽의 질감이, 슥슥 그린...
양봉업자 살해 암매장 70대...유치장서 음독 자해 2025-01-31 18:33:57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70대 피의자가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1일 전북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치관리 업무를 맡은 경찰관은 유치장에 안색이 변한 채 쓰러져있던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A씨는 속옷에 저독성 농약을 담은 100㎖ 음료수병을 숨겨뒀다가 이를 마신 것으로...
양봉업자 살해·유기한 70대, 유치장서 음독…"속옷에 농약 숨겨" 2025-01-31 17:52:40
유치장에 입감됐으며, 입감 당시 속옷 안에 살충제가 담긴 비타민 음료병을 숨겨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유치장에 입감하는 과정에서 외표 검사를 면밀히 하지 않아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찰청 훈령인 유치인 호송규칙에 따르면 경찰은 피의자를...
'N번방 3배' 성착취 사건...총책 신상 공개될까 2025-01-24 09:10:27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8시 33분께 성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 '피해자들에게 죄송하지 않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호송차에 올라탔다. A씨는 자신을 '목사'라 칭하며 2020년 5월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을 결성,...
윤상현 "닭 목 비틀어도 새벽 온다"…의원직 제명 결의안 비판 2025-01-22 08:17:01
경찰에 체포되자 "17명의 젊은이가 담장을 넘다가 유치장에 있다고 해서 (경찰) 관계자와 얘기했고 아마 곧 훈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 등 5개 야당은 전날 "윤 의원의 '월담 훈방' 발언은 시위대를 폭도로 돌변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며 윤 의원 제명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해당...
유퉁 "울분 참지 못해서"…서부지법 폭력 가담자들 두둔 2025-01-21 08:40:3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막아선 10명, 경찰을 때리거나 서부지법 담을 넘어간 10명 등 총 66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은 나머지 24명에 대해선 "현재 입건 상태로 유치장에 수감 중"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체포된 이들 중엔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