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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손잡은 HJ중공업…특수선 수출길 뚫는다 2024-11-06 18:48:36
작업을 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그동안 △참수리급 고속정(해군·PKMR) △윤영하급 고속함(해군·PKG) △해우리급(해경·300t) △태극급(해경·500t) △한강급(해경·1000t) △제민급(해경·1500t) △태평양급(해경·3000t) 경비함 등을 건조했다. 최근 3년 동안 HJ중공업은 23여 척, 2조4000억원 규모의 특수선을 수주했다...
HJ중공업, 한화시스템과 해외 함정시장 공략 나서 2024-11-05 17:27:02
맡을 함정은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PKMR), 윤영하급 고속함(PKG)과 해경의 해우리급(300t), 태극급(500t), 한강급(1000t), 제민급(1500t), 태평양급(3000t) 경비함 등이다. HJ중공업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해외시장에 재진출할 기회가 열렸다고 보고 있다. 1974년 국내 함정부문 방위산업체 1호로 지정되었던...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尹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2024-06-29 12:00:37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의 이름을 하나씩 거명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과 방아쇠를 놓지 않고 고귀한 목숨을 바쳐 싸웠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여섯 분의 순국 영웅과 참수리 375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
인천에 윤영하 소령길 생긴다...명예도로명 신설 2024-04-29 14:25:11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연수구에는 윤영하소령길(연수구 독배로 일대)과 최기선로(연수구 아카데미로 일대)의 명예도로명이 지난 15일 새롭게 부여됐다. 이 밖에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송암 박두성길(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423번길), 부모 공경과 권선징악의 상징인 효녀 심청을 다시...
[천자칼럼] 상이용사 보훈부 차관 2023-12-07 18:04:47
때 해군 중위였던 그는 전사한 윤영하 소령 대신 함정을 지휘하면서 북한군의 포탄을 다리에 맞고도 사투 끝에 NLL(북방한계선)을 지켜낸 호국 영웅이다. 그때 입은 총상으로 오른 다리를 잃었지만, 군에 계속 남아 전군을 돌며 안보 강연을 해왔다. 의족을 하고 지팡이를 짚으며 5㎞ 마라톤을 완주하기도 했다. 조지 W...
다리 잃고도 25분간 전투 지휘…보훈차관에 '연평 영웅' 2023-12-06 18:06:44
윤영하 정장이 전사하자 25분간 교전을 지휘했다. 북한의 포탄에 맞아 오른쪽 다리에 중상을 입으면서도 사투를 벌여 승전을 이끌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영웅이 대우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했다”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통상 대령은 국방부 기준 과장급 직위를 맡는...
"맥아더가 인천에 상륙한 이유는"...인천상륙작전 역대 최대 규모 재연 2023-09-15 14:16:17
군수지원함 천지함, 유도탄고속함 윤영하함, 고속정 편대, 해경 경비함 등이 참가했다. 인천항 인근에선 참전용사와 군악대, 의장대, K1전차, 차륜형 장갑차 등이 퍼레이드를 벌이는 호국 거리 행진이 펼쳐진다. 이후 충혼탑·월미도원주민희생자위령비·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행사가 이어졌다. 월미도원주민희생자위령비...
정치참여 2주년 맞은 尹 메시지는 '이권카르텔'과 '참전영웅' [오형주의 정읽남] 2023-06-29 18:06:54
NLL(북방한계선)을 사수했다”며 “고 윤영하 소령과 다섯 분의 용사들이 이루어낸 승전의 역사”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여섯 분의 용사는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서후원함, 박동혁함으로 다시 태어나 지금 이 시간에도 서해를 지키고 있다”며 “대한민...
'서해수호 용사' 55명 호명하며 울먹인 윤 대통령 "北, 대가 치를 것" 2023-03-24 18:25:26
숨진 윤영하 소령을 시작으로 5분여 동안 용사 55명의 이름을 차례로 불렀다. 기념사에서는 ‘북한의 도발’이라는 표현을 여섯 차례 썼다. 윤 대통령은 “우리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북방한계선(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윤 대통령, 서해 용사 55인 호명하며 '울먹'…"잊지 않겠다" 2023-03-24 13:24:00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이어 고(故) 윤영하 소령을 시작으로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등 55명의 이름을 5분여간 차례로 불렀다. 윤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지 않는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서해를 지키는 임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