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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정교회 금지법 의회 통과 2024-08-20 20:51:42
외국인 혐오 서적을 압수하는가 하면 러시아와 연계된 키이우 페체르스크 수도원(동굴 수도원) 원장 파블로 대주교에게 가택연금을 명령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흔적 지우기의 일환으로 성탄절도 지난해부터 율리우스력에 따른 1월7일 대신 그레고리력 기준 12월25일로 바꿨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생후 2개월 아들 눈더미에 던진 러시아 백만장자 인플루언서 2024-01-09 05:43:55
전날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하는 '러시아 크리스마스'(1월 7일)를 기념한다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판다 우주복을 입은 자신의 2개월 된 아이를 공중에 높이 던져 눈더미로 떨어지게 하는 영상이다. 코센코는 두 달 전 아들 레오를 얻었다. 앞서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을 제작하겠다고...
구독자 늘리려고?…2개월 아기 눈더미에 던진 인플루언서 2024-01-09 05:41:31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세르게이 코센코는 전날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하는 '러시아 크리스마스'(1월 7일)를 기념한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아기를 눈더미에 던지는 영상을 러시아에서는 금지된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 판다 옷을 입은 채 공중에 높이 던져졌다가 눈더미에 깊숙이 파묻힌 이 아...
생후 2개월 아기 눈더미에 '푹'…이게 장난이라고? 2024-01-08 22:48:10
유명한 세르게이 코센코는 전날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하는 '러시아 크리스마스'(1월 7일)를 기념한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아기를 눈더미에 던지는 영상을 러시아에서는 금지된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 판다 옷을 입은 채 공중에 높이 던져졌다가 눈더미에 깊숙이 파묻힌 이 아기는 코센코가 두 달...
생후 2개월 아기 던져 눈더미에 '푹'…러 인플루언서 뭇매 2024-01-08 22:30:10
유명한 세르게이 코센코는 전날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하는 '러시아 크리스마스'(1월 7일)를 기념한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아기를 눈더미에 던지는 영상을 러시아에서는 금지된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 판다 옷을 입은 채 공중에 높이 던져졌다가 눈더미에 깊숙이 파묻힌 이 아기의 정체는...
푸틴, 대선 이미지 관리 나서나…전사자 가족 초청해 성탄 만찬 2024-01-08 10:48:07
믿는 러시아에서는 12월 25일이 아닌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한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한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성탄절 이브인 전날 저녁 모스크바 외곽의 노보 오가료보에 있는 관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전사자의 가족들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열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군인의 가족을...
[책마을] 1초, 1분, 1년의 시간은 누가 정의한 질서인가 2024-01-05 17:28:25
것. 율리우스력을 써오다가 그레고리우스력으로 역법 개혁을 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었지만, 지주들은 19일 만에 한 달 치 임대료를 요구하고, 고용주는 11일에 대한 급료를 지급하지 않는 등 나라 곳곳이 혼란에 빠졌다. 책은 기본적으로 시간 측정에 대한 기술 발달사를 토대로 관련한 역사적 사건과 파장 등을 덧붙이며...
러, 올해는 '성탄 휴전' 없나…"우크라가 날짜 바꿨으니" 2024-01-02 21:47:01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정교회 영향으로 율리우스력을 따라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해왔으나 러시아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지난해부터 성탄절을 12월25일로 바꿨다. 자바로프 부의장은 "그들이 제안한다면 우리는 짧은 기간의 휴전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성탄 휴전 가능성을 완...
첫 '12월25일 성탄절' 맞은 우크라…젤렌스키 "결국 악은 패배" 2023-12-25 08:12:21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해왔으나 지난 7월 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12월 25일을 예수 탄생일로 기념한다. 이는 1917년 이후 처음이다. 이같은 결정은 '러시아 영향력 지우기' 노력의 하나로,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매년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하는 러시아 정교회와의 결별을 의도한 것이다. withwit@yna.co.kr...
지구촌 전쟁·테러로 우울한 성탄절…트리 불끄고 상점도 썰렁 2023-12-24 17:25:55
'러시아 영향력 지우기' 일환으로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매년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한 러시아 정교회의 관행과 결별했다. 유럽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체코 카렐대에서 총기 난사로 14명이 희생된 데 이어 곳곳에서 테러 위협이 감지되면서 뒤숭숭한 분위기다. 독일 쾰른 경찰은 서유럽의 대표적인 관광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