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X판토스, 청라 풀필먼트센터 인수…"K컬처 수출 거점 센터로" 2025-02-13 13:56:06
플래그십 센터'로 삼아 뷰티, 의류, 음반 등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제품의 역직구(해외 소비자에 직접 판매) 수출 증가 추세에 맞춰 풀필먼트-해외배송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K컬처 상품의 역직구 수출액은 지난해 29억400만달러(약 4조2천억원)로,...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2025-02-06 17:08:30
번째 상을 거머쥐었다. 그래미상은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카터가 직접 노래를 부른 건 아니다. 본인의 회고록을 낭독한 오디오북 버전으로 ‘최고 낭독 앨범상’을 받았다. 2019년 수상작이 그의 삶을 함축해서 보여준다. 제목은 이다.“앞으로도 문화부가 필요 없기를” 예술과 음악 분야에서 폭넓은 기회를...
하이브 이어 카카오도 참전…엔터 격전장 '팬덤 플랫폼' 2025-01-30 18:13:59
10월 계약을 맺고 중국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 앞세워 수익 다각화엔터테인먼트업계가 앞다퉈 팬덤 플랫폼을 키우려는 데엔 기존 사업만으로는 더 이상 안정적 성장이 힘들 것이란 위기감이 깔려 있다. 지난해 K팝 실물 음반 판매량은 9890만 장으로 전년(1억2020만 장)보다 18% 줄었다. 단일 앨범으로 300만...
엔터기업 격전장 된 팬덤 플랫폼…하이브, SM 이어 카카오도 참전 2025-01-30 10:32:47
실물 음반 판매량이 전년보다 18% 줄어든 가운데 낸 성과다. 지난달 위버스는 새 유료 멤버십도 도입했다. 기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선 보기 어려웠던 다중 멤버십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카카오도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덤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플랫품 사업에 필요한 개발자를 지난달 모집하기...
"스포티파이·유튜브에 먹힐라"…KT·SK, 공연사업 확대 '올인' 2025-01-26 16:55:26
드림어스컴퍼니와 지니뮤직이 공연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기존 음원·음반 사업과 연계할 수 있어서다. 아티스트의 음원 유통부터 관련 상품 제작·판매에 이어 공연까지 지식재산권(IP) 밸류체인을 갖출 수 있다. 음원 플랫폼 사업은 성장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주요 음원...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있다. 스마일게이트에서 기부와 사회공헌 사업을 담당하는 희망스튜디오는 게임을 최대한 빨리 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피드런’ 행사를 연다. 이 대회를 인터넷 플랫폼으로 생중계하며 시청자의 방송 후원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한다. 서울 문래동 올댓마인드에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모인 기부...
하이브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 이용자 1000만 눈앞 2025-01-23 15:56:33
가수 위주였던 위버스의 사업 영역을 넓히는 데 공들여왔다. 지난해 3월 코난 그레이를 시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두아 리파 등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미국 팝스타를 위버스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뮤지컬 배우인 정선아와 민경아뿐 아니라 트로트 가수 영탁, 배우 신세경 등의 팬 소통 공간을 위버스에 마련하는 데도...
이무진·신해철·손태진…드림어스컴퍼니, 공연 제작 더 파고든다 2025-01-23 11:29:05
IP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공격적으로 공연 제작 투자에 임하고 글로벌 확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면서 "음원·음반 유통과 MD 사업으로 연결된 IP 밸류체인 토탈솔루션 제공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아티스트와 팬덤,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음저협, 지난해 음악저작권료 4365억 징수…유튜브·방송 '껑충' 2025-01-22 10:02:52
플랫폼 음반으로의 전환 가속화로 인한 음반 판매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한음저협은 음반 시장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K팝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음악 시장의 트렌드와 결합해 안정적인 징수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열...
'유승호' 이어 '김희애'·'장기용'까지...스타들 'YG' 떠나는 이유 2025-01-18 15:45:47
배우들도 영입해 이른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도 영위해왔다. 김희애, 차승원, 장현성, 장기용, 유승호 등 브라운관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화계를 넘나들면서 활약을 펼치는 배우들이 YG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배우들이 하나 둘 YG를 떠날 예정이다. 먼저 유승호가 신호탄을 쐈다.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