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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걸그룹에 인도네시아 '들썩'…"K팝 아이돌 생겼다" [이슈+] 2025-02-12 19:34:01
분석 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일본, 대만에 이어 한국 음악 수입국 3위를 차지했다. K팝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전반에 좋은 인식을 지니고 있다. 영화 '검은수녀들'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한령 여파로 중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 동남아...
"대한유화·에스엠, 올해 실적 청신호" [종목 핫라인] 2025-02-11 08:48:13
등에서 대규모 콘서트 예정되어 있으며 음반 및 음원 매출 회복 기대. 2월 신인 걸그룹 데뷔 및 기존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로 추가 매출 기대.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200억으로 23년도 기록한 1135억원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 최대 13만원까지 상향 조정되는 추세.● 대한유화·에스엠, 올해 실적 청신호...
"매장 배경음악도 저작권료 내야"…대법, 2심 깨고 음저협 손들어줘 2025-02-09 18:39:12
업체와의 계약에서 빠진 ‘공연권’을 뒤늦게 문제 삼으며 소송전이 시작됐다. 계약 당시 저작권의 한 종류인 공연권에 대한 이용 허락이 없었기에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음원을 재생하는 행위는 공연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음악저작권협은 피해가 매장에서 발생했다는 논리를 들어 샵캐스트가 아니라 롯데GRS를...
대법 “매장에서 재생한 BGM, 별도 허락 없으면 저작권 침해” 2025-02-09 09:00:03
업체들이 음저협과 계약을 맺을 당시 저작재산권의 한 종류인 ‘공연권’에 대한 이용 허락은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공연권은 저작권의 한 종류로 저작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직접 재생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당시 계약에는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만 포함됐다. 음저협은 롯데지알에스가 공연권을...
'라틴'의 무서운 성장세…K팝, 남미 침투 전략 통할까 [이슈+] 2025-02-06 11:49:44
공략해 왔다. 현지에서 음반·공연 판매 등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북미 매출이 이전과 비교해 크게 뛰었지만, 메인 스트림의 벽은 높았다. 대중성보다는 'K팝 팬덤'이라는 틀 안에서 코어 팬층을 늘려가는 흐름을 보였다. K팝의 팬덤형 성장세와 다르게 대중성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장르는...
"日 MZ는 J팝보다 K팝"…韓 글로벌 음악시장 수출 파워, 비영어권 1위 2025-02-02 09:24:28
대조적이라는 반응이다. 미국 내 K팝 음반 판매와 스트리밍 성적의 괴리를 두고 전문가들은 K팝 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한다. K팝 산업이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중심에 두고 성장했기 때문에 음반 판매 등 구매력이 반영된 지표에서는 강세를 드러내지만, 일반적인 대중을 겨냥해야 하는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엔터기업 격전장 된 팬덤 플랫폼…하이브, SM 이어 카카오도 참전 2025-01-30 10:32:47
실물 음반 판매량이 전년보다 18% 줄어든 가운데 낸 성과다. 지난달 위버스는 새 유료 멤버십도 도입했다. 기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선 보기 어려웠던 다중 멤버십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카카오도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덤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플랫품 사업에 필요한 개발자를 지난달 모집하기...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온라인게임 업체 네오플에서 손을 건넸다. 총액 239억원이 모인 순간이다. “저한테 나눔은 마치 마라톤 같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뛰는 줄 알았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함께 발을 맞춰주는 사람들이 있었죠. 그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기부 천사’보다 가수이자 남편으로 올해로 52세를 맞은 션의 일과는...
하이브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 이용자 1000만 눈앞 2025-01-23 15:56:33
세를 불렸다. 사업 안착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인 당기순이익은 2023년 313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상반기 34억 흑자로 돌아섰다. 업계 관계자는 “팬덤 플랫폼은 미국, 중국 등 개척 가능한 시장이 많은 만큼 업체 간 경쟁과 시장 확장이 공존할 것”이라며 “해외 연예기획사도 팬덤 확충 차원에서 한국 플랫폼 업체들과...
한음저협, 지난해 음악저작권료 4365억 징수…유튜브·방송 '껑충' 2025-01-22 10:02:52
늘어난 548억원의 공연 사용료를 징수했다. 특히 미신청 업체와 장기 미납 업체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대응이 실적 향상에 기여하며 공연 사용료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한음저협은 설명했다. 해외 사용료는 총 377억원으로, 2023년 273억원 대비 약 38.1% 증가했다. K팝을 포함한 한국 음악의 세계적 인...